친구들과의 모임이 잠실역 롯데월드몰에서 있었습니다.이번에 점심을 먹을곳은 지난번에 한번 갔던 멕시칸 음식점인 온더보더로 정했습니다.주문한 음식은 콰트로화이타와 화이타퀘사디아 입니다. 온더보더 입니다.매장이 출입구 좌측 우측으로 넓은편 입니다. 좌측 홀 인데 지난번에 자리잡았던 곳으로 조용하고 분위기가 있습니다.이번엔 인원이 6명 이라 6인용 테이블이 있는 우측 홀로 안내받았습니다. 6인용 테이블에 앉아서 보니 손님들이 많아 실내사진을 찍기어려웠는데 2층에 테이블도 있어 담아봤습니다. 주문을 하고나니 이렇게 세팅을 해주고 나초와 칠리소스를 가져다주었습니다. 나초가 큼직하고 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음식이 나오기전에 매콤한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 많이 먹게되더군요. 화이타퀘사디아가 먼저 나왔습니다.스테이크, 치킨..
친구랑 왕십리역사점에서 한달에 한번꼴로 만나는데 왕십리역사의 식당가가 넓어서 매번 새로운 음식을 먹어보려하는편 입니다.둘러보다보니 히노아지 라는 음식점이 새로 생겼는듯..수제돈가스도 있고 라멘도 있고해서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제가 주문한 수제돈가스정식 입니다. 친구가 주문한 냉모밀 단품 입니다. 여긴 전에 다른 음식점 이었는데 바뀌었더군요.생라멘이 있어서 들어갔는데 돈가스를 먹게되었네요. 손님들이 나간후에 실내를 담아봤습니다. 라멘이 주된 메뉴 인지 요일별 할인도 하더군요. 수제돈가스라 해서 주문했습니다.수제돈가스정식(12,500원) 입니다.정식이 양이 많은듯하여 안시키려했는데 크기는 작지만 돈가스가 2개나 올려있네요.두툼하고 바삭하게 잘 튀겨진것같아요. 와사비를 요청하여 소스에 섞어서 먹었습니다.돈가스..
애들이 연휴기간에 양평집에 다니러왔을때 찾아가본 핏제리아 루카 양평 입니다.원래 집근처 용문면에 있었는데 강상면으로 옮겨왔습니다.집근처에 있을때는 자주 갔었는데 아무래도 거리가 있다보니.. 애들이 가보고싶다고 해서 옮긴후 처음으로 가보게 되었답니다.여러 메뉴가 많지만 우리는 주로 피자만을 먹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도 피자만 두판을 주문했습니다.페페로니 리코타 핏자. 옐로우 토마토 핏자.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평일 이라 여유가 있는듯 하네요. 바깥 데크에 쉼터도 만들어놓았네요. 들어가면 전실 인데 대기실 인가봅니다. 들어갈땐 손님들이 앉아있어 나올때 담았습니다. 점심시간 시작할 시간 이어서 자리가 여유가 있어 창가에 자리잡았습니다.건너편에 주방과 장작화덕이 보입니다. 꿀과 피클을 리필하는 곳 입니다...
부부모임이 양지에서 있었는데 점심을 소들녁 양지점에서 먹게되었습니다.예전에 가성비 좋고 맛있는 양념돼지생갈비를 몇번 먹었었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한우를 먹어보자고들..가격은 있지만 맛있게 먹은 한우 입니다.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평일 이었고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지만 예전과 다르게 한산하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좀 바뀌었는데 1층에도 룸이 있어 우리도 룸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처음엔 양념돼지생갈비를 먹으려하다가 급 한우로 돌아섰네요.한우안창살(1인분 150g 84,000원) 3인분, 한우채끝등심(1인분 150g 67,000원)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소금, 씨겨자, 와사비가 담긴 그릇과 양파절임이 나왔습니다. 숯불이 이글이글 좋네요.에어컨을 빵빵 틀어서 괜찮았습니다. 안창살 인지 채끝등심 인지 모르겠지..
남편과의 2박3일여행에서 둘쨋날 남해 다랭이마을을 찾아갔다가 휴가철 이라 고생을 하고 점심도 못먹고 돌아나오는 길에 마이도물회전문점이 있었습니다.남편이 물회를 좋아해서 바닷가니 맛있겠다하고 들어갔는데 선택을 잘했더군요.일반물회 입니다. 음식점이 길가에 위치해있어서 다랭이마을로 들어가면서 눈여겨봐두었는데 다랭이마을에서 점심을 못먹게되어 돌아나오면서 마이도물회전문점에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간 이어서 배가 고팠었지요.창가에 자리잡고 서둘러 물회를 주문하였습니다. 남해는 도로가 거의 바다를 끼고있어서 드라이브 중에 바다를 조망할수있어서 좋았습니다. 실내는 룸도 있고 테이블수가 꽤 많았는데 점심시간이 제법 지난 시간 이어서 손님이 두세팀 있었습니다. 창가에 자리잡고 앉아 배가 고파서 바로 일반물회(..
남편과의 2박3일여행에서 첫날 양평집에서 출발하여 점심때쯤 대구에 도착하였고 동인동 찜갈비골목에 있는 봉산찜갈비에서 처음 먹어본 찜갈비 입니다.한우매운찜갈비와 한우간장맛찜갈비 입니다. 좀 이른 점심시간 이어서 다행히 음식점 앞에 주차할수있었습니다. 창가자리에 앉아 테이블 마다 있는 키오스크로 주문하였습니다.수입찜갈비도 있었지만 한우찜갈비로 주문하였지요.한우매운찜갈비(3만원), 한우간장맛찜갈비(3만원), 밥공기(1,000원) 하나를 주문하였습니다. 아직 이른 점심시간 이어서 실내는 여유가 있었습니다.그래도 손님들이 여기저기 앉아있어서 실내사진은 이것만 찍었습니다. 물컵과 물티슈가 나왔습니다. 반찬들이 세팅되었습니다.백김치, 상추와 깻잎, 마늘 고추와 쌈장, 양파간장, 생땅콩조림, 양배추샐러드, 멸치볶음 입..
친구네와 왕창아구찜에서 점심을 먹은후 카페로 이동하였습니다.생긴지는 좀 되었는데 항상 주차도 어렵고 사람들로 붐벼서 못가보다가 처음으로 들러본 스타벅스 더양평DT 입니다.다행히 주차는 겨우 하였는데 실내로 들어가니 자리잡기가 많이 어려웠고..친구가 줄서서 커피 주문하는동안 겨우 자리잡았는데 그래도 전망이 좋은 자리여서 만족했답니다.실내모습 입니다. 주차하고 그냥 들어와서 외관은 못찍었습니다.주차장은 넓고 실내가 넓은데 테이블은 여유롭게 배치해서 자리잡기가 어려웠지만 쉬어가기는 좋았습니다. 남한강변에 위치해서 남한강을 바라볼수 있습니다. 주문하는 줄이 길었는데 친구가 줄서서 주문하는 시간이 꽤 걸렸습니다.그리고 주문후에도 커피가 나오기까지 시간도 꽤 걸렸구요.. 상품들 판매대도 있었구요.. 창가 가까이 자..
친구네와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친구가 추천해서 가본 왕창아구찜 입니다.양평쪽은 아구찜이 안보인다고 생각해서 몇년동안 먹어보지못했는데 오랜만에 맛있게 먹은 아구찜 입니다.사장님의 추천으로 주문한 꼬리살아구찜 입니다.꼬리살로만 만들어서 가시가 별로 없어 먹기가 좋다고 하시네요. 우리가 먼저 도착하여 실내가 한가하여 사진을 찍을수 있었습니다.그리 넓지는 않아도 테이블수도 꽤 많고 왼쪽에 작은 룸도 있었습니다. 메뉴판 입니다.왕창꼬리살아구찜 대 (65,000원), 볶음밥(2,000원)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소주도.. 반찬들이 양쪽에 같이 차려졌습니다.양파장아찌, 순두부, 멸치꽈리고추조림, 샐러드 입니다. 동치미, 앞접시, 간장 와사비소스 입니다. 꼬리살아구찜이 나왔습니다.꼬리살로만 만들어서 가시가 없고 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