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오죽헌 - 신사임당, 율곡 이이, 몽룡실, 오죽, 문성사, 어제각
부부모임에서 1박2일 강릉여행에서 가본 오죽헌 입니다. 오죽헌은 오래전에 한번 가보았고, 이번에 가보니 경내가 아주 넓고 관리가 잘되어있었습니다.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출입구에서 티켓팅을 하고 들어갑니다. 넓어서 공원처럼 잘 가꾸어져있네요. 중앙화단에 오죽이 심어져 있었습니다. 오죽은 줄기가 검은색 이지요? 율곡 이이의 동상도 있었습니다.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에 나온 연기자들 이름과 손바닥이.. 오죽헌 안내도 입니다. 자경문을 지나고.. 자경문은 오죽헌의 안팎을 가르는 문으로 율곡의 '자경문'이라는 글에서 따온 이름 이라네요. 오른쪽에 스스로 경계하는 자경문의 글귀가 있네요. 자경문 안으로 들어가니 또 넓은 광장이.. 이제 오죽헌으로 들어가봅니다. 문성사가 바로 보이고 왼쪽에 몽룡실이 있습니다..
여행/국내여행
2018. 12. 31.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