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식물) 씨앗발아 5년차인 아보카도나무
서울아파트에서부터 씨앗발아시켜 키워온지 5년차인 아보카도나무가 한그루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선 실내월동해야해서 요즘 안방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보카도 씨앗발아는 먹고난 씨앗을 반쯤 화분의 흙에 묻어놓으면 이삼개월은 지나야 발아를 하니 잊어버렸다하고 기다려야 된답니다 아보카도씨앗을 재미로 여러개 씨앗발아를 시켜 지인들에게 분양도 했고 우리집에는 한그루만 남겨서 키우고 있었는데요 워낙 아보카도나무가 키큰 나무라 줄기를 반쯤 잘라주었더니 이렇게 위쪽과 아랫쪽에 새가지들이 나왔습니다. 아보카도나무는 몇그루가 있어야 열매가 열리고 또 많이 자라야 열매를 맺기에 이런 씨앗발아한 아보카도나무는 열매를 맺기는 어렵겠지만.. 재미로 씨앗발아 시키고 키워보는것이지요. 연녹색잎이 귀여운 감도 있습니다. 오래된 줄기는 밤색으로..
식물키우기/화분식물
2018. 11. 27.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