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
여름내내 폭염에 가뭄에 시달려서 키도 안크던 코스모스가 몇번의 비가 온후 날씨도 선선해지니 드디어 꽃망울들을 맺고 꽃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양평집 정원에는 작년의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나서 자라고 있는곳이 3군데 인데요 흰코스모스와 분홍코스모스 2종류 뿐입니다. 아래는 펜스화단 한구석에 피고있는 흰색, 분홍색 코스모스 입니다. 비가 온후 키가 홀쩍 커져서 꽃망울을 많이 맺고 있는데 막 핀 요즘이 제일 예쁜것 같습니다. 코스모스(Cosmos bipinnatus) 꽃말 : 순정, 애정, 조화 국화목> 국화과 >코스모스속 멕시코가 원산지인 한해살이풀이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른다. 키는 1.5~2m에 이르고 줄기는 곧게 서며 털없이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겹잎이며 갈라진조각은 ..
식물키우기/정원식물
2018. 9. 14. 0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