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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잊어버리고있던 고추부각이 생각나 오랜만에 튀겨봤습니다.
고추부각은 튀겨서 간장물엿양념으로 무쳐 밥반찬으로 잘먹는데요
우리집은 그냥 단순하게 튀겨서 간장에 콕 찍어먹는걸로..
약간 맵싹하면서도 입안이 아주 개운해져서 계속 젓가락이 가는 밥반찬 입니다.
재작년에 만들어둔 고추부각 입니다.
작년엔 아직 많이 남아있어 안만들고 패쓰했지요.
고추부각 만드는법이 궁금하시다면 => http://moon104308.tistory.com/248
튀김팬에 카놀라유를 조금만 넣고 적당히 튀길 온도가 되면 고추부각을 튀겨냅니다.
금새 튀겨지기에 몇개씩 넣으면 재빨리 건져내어야해서
저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한개씩 넣어 바로 건져내는 방법으로..
그래야 타지않고 알맞게 튀겨진답니다.
요렇게 알맞게 바삭하게 튀겨졌습니다.
간장양념에 무치는것도 좋지만 그대로 식탁으로..
간장에 콕 찍어먹으면 약간 매우면서도 입맛이 개운해지는 고추부각 이네요.
입맛돌게하는 고추부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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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추부각, 고추부각 만드는법, 고추부각 튀기는법, 바삭하고 입맛이 개운한 고추부각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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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바람 바삭 바삭 소리가
맛있게 들리네요!!
잘보고 갑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2020.01.18 06:32 신고 -
문moon 산들바람님도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020.01.18 08:3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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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dante 색다른 별미 고추부각입니다
맛나 보입니다.. ^^ 2020.01.18 08:31 신고 -
문moon 한번씩 생각나는 고추부각이지요.^^ 2020.01.18 08: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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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空(공공) 고추부각은 아내가 좋아하는ㄳ중의 하나입니다..ㅎ
늘 밥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주 좋아 하지는 않습니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2020.01.18 08:51 신고 -
문moon ㅎㅎ 아내분이 한식파 이시니 고추부각을 좋아하시는군요.
가끔 먹으면 입안이 개운해지는 반찬 인데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20.01.18 08:56 신고 -
아이리스. 고추부각은 손이 많이 가는 반찬이라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데
기름에 튀겨 바싹하니 튀김을 먹는맛이 날것 같아요..^^
2020.01.18 22:59 신고 -
문moon 바삭하고 개운한 매운맛 이랍니다.
전원생활 하면 요런 먹거리가 좋아집니다. ^^ 2020.01.18 23:08 신고 -
*저녁노을* 추억의 맛이지요.
친정엄마 생각나요. 2020.01.19 06:35 신고 -
문moon 텃밭고추로 만들어두면 두고 먹을수있는 요긴한 먹거리 지요.
저도 어릴때 생각이 나서 양평집으로 오고나서부터 만들게 되었답니다. ^^ 2020.01.19 07:37 신고 -
모피우스 아주 맛있어 보입니다. 행복한 휴일되세요. 2020.01.19 12: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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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moon 즐거운 주말 되세요 ~^^ 2020.01.19 14:4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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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borah 고소하고 아삭한 느낌이 전달 되는 듯합니다. 2020.01.19 20: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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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moon 약간 맵지만 바삭하고 입이 개운해지는 맛이랍니다. ^^ 2020.01.19 21:5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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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바라기 고추부각 저희도 해먹는데 맵상하니 맛있더라구요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2020.01.19 22:47 신고 -
문moon 네~ 좋은 반찬이지요. ^^
편안한 밤 되세요 ~ 2020.01.20 00:21 신고 -
행복한 요리사 추억이 그리워지는 고추부각..
맛있게 보고 갑니다. ^^ 2020.01.20 23:58 -
문moon ㅎㅎ 엄마 생각 나는 옛날음식 이지요.
저도 양평집으로 오고나서 만들게 되었답니다. ^^ 2020.01.21 04: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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