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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은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있지요?

저도 예전에는 냄새 때문에 별로 좋아하지 않았는데

나이들어가니 한번씩 먹고싶은 음식이 되었답니다.

 

오일장인 용문장에서 지난번에 청국장 큰 묶음을 사서

한번씩 끓일 양만큼 소분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지요.

그랬다가 생각이 나면 한번씩 이렇게 청국장을 끓여먹는답니다.

한번 끓일때마다 환기도 잘 시켜야 하구요.

그래도 이 청국장은 냄새가 많이 나는 편은 아닌것 같아요.

 

 

재료 : 청국장 2인분 끓일 양, 멸치육수(쌀뜨물에 손질한 멸치, 말린 대파뿌리, 다시마, 표고버섯을 넣어 끓입니다),

김치 썰은것 한줌, 대파1대, 마늘2톨, 청양고추 홍고추 1개씩,양파1/2개,표고버섯, 두부1/2모, 소금

 

쌀뜨물에 멸치육수를 내고 건더기를 건져냅니다.

건더기중 표고버섯은 기둥만 떼어내고 썰어두구요..

 

김치 한줌 썰고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도 썰고

양파도 썰고 마늘은 다져놓습니다.

표고버섯도 썰어놓구요.

 

냉동해두었던 청국장 1끼분을 해동해두구요.

 

쌀뜨물에 우린 멸치육수에 썰은 야채들을 다 넣어주고 끓여줍니다.

 

야채들이 익으면 두부도 썰어 넣어주구요

 

마지막에 청국장을 풀어 넣어줍니다.

숟가락으로 저어가며 청국장이 골고루 잘 섞이게 해주구요.

청국장은 마지막에 잠깐 끓여내는게 맛이 좋고 풍미가 좋은것 같아요.

 

소금간을 해줍니다.

완성입니다.

찌개냄비 채로 바로 식탁으로..

청국장은 보글보글 막 끓여서 먹는게 제일 맛이 좋습니다.

가끔씩은 생각나는 청국장 끓이는법 입니다.

댓글
  • 프로필사진 Deborah 아주 간단해 보이는데 제가 해낼수가 있을지 의문이네요. ㅎㅎㅎ 맛은 손맛이라고 하잖아요 2017.03.21 06:58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ㅎㅎ 맛있는 청국장만 있으면 된답니다.
    또 좀 청국장 특유의 냄새가. . ㅎㅎ
    먹을땐 모르는데요.. ^^
    2017.03.21 07:48 신고
  • 프로필사진 Deborah 아마도 남편이 싫어 할것 같기도 한데요. 안그래도 한국 음식하면 냄새가 난다고 뭐라 해서요. ㅋㅋㅋ 2017.03.21 10:27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ㅎㅎ 그렇지요?
    되도록이면 좋은 냄새 나는 한국음식을 많이 하셔야겠네요. ^^
    2017.03.21 11:49 신고
  • 프로필사진 공수래공수거 전 청국장 냄새가 그다지 싫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아주 좋아하는건 아니고요
    가끔 먹으면 그 진한 맛이 좋습니다^^
    2017.03.21 08:21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청국장은 자주는 아니고 가끔 먹게 됩니다.
    먹을때는 모르는데 먹고나면 집안에 냄새가 나서 환기를 해야겠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가끔은 생각이 난답니다.
    2017.03.21 09:08 신고
  • 프로필사진 高富帅 오늘은 청국장 레시피군요~ !
    이게 맛있게 끓여지면 정말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
    레시피 보면 쉬울 것 같으나 언제나 망하게 되는걸 보면 요리는 시행착오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아침부터 즐거운 눈요기 했습니다. 매콤 칼칼하면 더욱 맛있을 것 같아욥~^^
    2017.03.21 09:29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쉬운듯 하면서도 어려운게 청국장 인것같네요. ㅎㅎ
    청국장을 맨마지막에 넣어 숟가락으로 잘 풀어주며 참깐만 끓이는게 포인트 인것 같습니다.
    2017.03.21 09:52 신고
  • 프로필사진 슬_ 맞아요, 끓일 때만 냄새가 나고 먹을 땐 모르겠더라구요ㅎㅎ
    가끔은 비주얼이 김치찌개 같기도 해요.
    저도 아주 잘 먹습니다 ^.^
    2017.03.21 11:01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그렇지요? 먹을땐 별로 냄새가 나지않는것 같은데.. ㅎㅎ
    밥에 슥슥 비벼먹으면 참 맛있지요. ^^
    2017.03.21 11:51 신고
  • 프로필사진 YYYYURI 어제 저도 청국장 끓여먹었는데, 밥 반찬으로 이만한게 없죠. ㅎㅎ 2017.03.21 11:24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반갑습니다 ~
    청국장 끓이면 별반찬이 필요가 없지요. ^^
    2017.03.21 11:53 신고
  • 프로필사진 Bliss :) 아~ 침이 저절로 고이는 비쥬얼이에요~ 여기도 토론토에 계시는 나이드신 한인 분이 만들어서 한인 마트에 상품으로 판매하시는데 상당히 비싸서 장 볼 때 주춤하게 되더라구요. 담번에 장 보러 가게 되면 고민 없이 한 덩어리 사와야겠어요. 건강한 봄날 이어가시길요^^ 2017.03.21 13:16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청국장 한덩어리 사서 한끼분씩 소분해서 냉동해두고 쓰세요.
    가끔 끓여먹으니 한동안 먹을거예요. ^^
    2017.03.21 13:55 신고
  • 프로필사진 문득묻다 건강이 듬뿍인.. 맛있는 청국장이네요.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보다 이런 음식들을 즐겨 섭취해야 몸이 좋아할 것 같아요^^
    2017.03.21 13:44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나이들어가니 이런 음식이 더 땡기네요.
    발효음식이니 아무래도 몸에도 좋겠지요. ^^
    2017.03.21 13:57 신고
  • 프로필사진 보리🍻 하하하 저도 냉동실에 청국장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요즘 청국장들은 그리 냄새가 심하지않아서
    일본사는저도 자주해먹어요...
    건강해지는 느낌...그리고 정말 밥에 쓱쓱 비비면 두말하면 입아프죠..!!
    2017.03.21 13:53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반갑습니다 ~
    일본 사시는군요.
    가끔 끓여먹는 청국장은 별반찬이 필요없어서 좋지요?
    2017.03.21 14:00 신고
  • 프로필사진 『방쌤』 어렸을 때는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없어서 못먹죠^^;;
    2017.03.21 15:06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ㅎㅎ 그렇지요?
    나이들어가면서 생각이 나는 음식 입니다.
    2017.03.21 17:12 신고
  • 프로필사진 AnnaWise 청국장 냄새는 그닥 별로긴한데 넘 맛있어서 먹게 되는 것 같아요.
    그 특유의 구수함이 정말 일품이죠~
    2017.03.21 18:04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ㅎㅎ 그렇지요?
    먹을때는 모르고 먹는데 먹고나면 냄새가 남아있지요.
    그래도 가끔은 먹고 싶은 음식 이네요. ^^
    2017.03.21 19:08 신고
  • 프로필사진 강봥옵써 저도 예전엔 냄새때문에 청국장을 못먹었었는데 나이가 드니까 청국장이 왜 이렇게 구수한지 모르겠어요.
    너무 맛있습니다.
    2017.03.21 23:05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청국장이 맛있다는건 나이가 들어서 그런가봐요.
    몸에 좋은 발효음식이니 가끔씩 먹어주는것도 좋겠지요. ^^
    2017.03.21 23:37 신고
  • 프로필사진 여행하고 사진찍는 오로라공주 그동안 청국장은 냉동실에 1인분씩 떼서 따로 보관할 생각은 못했엇어요.
    지금 냉장고안에 4년된 청국장이 그대로 방치되어 있는데..
    먹을 수 잇을란가 모르겟네요. 청국장 진짜 좋아하는데...냉장고 구석에 잇어서 있는줄도 몰랐어요 ㅜㅜ
    포스팅을 보니 더 먹고 싶어 져요
    2017.03.22 00:12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ㅎㅎ 냉장실에 4년 있었으면 너무 숙성되어 된장 (?)이 된건 아닌지..
    다음엔 청국장 사면 소분해서 냉동실에 두고 맛있게 끓여드세요~^^
    2017.03.22 09:21 신고
  • 프로필사진 SoulSky 해외에서 거주하다보니 청국장을 먹지 못하는데 이렇게 보니까 먹고 싶네요 2017.03.22 01:50 신고
  • 프로필사진 문moon Soulsky님은 반려자분 생각하면 못드실것 같네요.
    한국 나오실때 드실 기회를 가지셔야..^^
    2017.03.22 0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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