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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를 보다가 수미네반찬에서 느타리버섯전을 만드는걸 보게 되었습니다.

버섯을 좋아하지만 느타리버섯전을 만들어보지는 않았는데

식감을 생각해보니 괜찮을듯 해서 냉장고에 있는 느타리버섯 한팩을 꺼내어

바로 만들어보았습니다.

몸에 좋은 성분이 많고 식감이 좋아서 느타리버섯볶음은 자주 해먹었는데

느타리버섯전도 아주 괜찮아서 이번 설명절메뉴에 넣어야겠다는 생각이..

차례음식은 점점 양과 가짓수를 줄이는 추세인데 이렇게 새로이 추가도 하게 됩니다.

 

 

재료 : 느타리버섯1팩, 소금1작은술, 물, 계란1개, 부침가루2큰술, 카놀라유, 간장소스(간장, 식초)

 

느타리버섯을 먹기좋게 찢어둡니다.

 

냄비의 물이 끓으면 소금 1작은술을 넣고 느타리버섯을 넣어 데쳐줍니다.

 

느타리버섯을 살짝 데쳐내어 찬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짜둡니다.

 

계란1개를 잘 풀어두고 부침가루2큰술을 그릇에 담아둡니다.

수미네반찬에서는 그냥 밀가루를 사용하여 계란에 소금간을 했지만

부침가루를 사용하였기에 소금간은 하지않았습니다.

 

수미네반찬에서는 느타리버섯을 꼬치에 끼워 부쳤지만 저는 꼬치없이 그냥..

느타리버섯을 부침가루 묻히고 계란옷 입혀서 후라이팬에 카놀라유를 두르고 부쳐줍니다.

 

뒤집어서 노릇노릇하니 부쳐줍니다.

 

접시에 담아 간장소스와 함께 식탁으로..

밥반찬으로 따뜻할때 먹어도 좋고 식은뒤에 먹어도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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