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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도착 2일차에 앙카라를 출발하여 카파도키아로 가는길에

세계2위라는 소금호수를 보고 다시 버스를 타고 이동했습니다.

카파도키아에 도착하기전에 중간에 데린쿠유에 있는 지하도시를 보기 위해 버스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지하도시로 내려가는 입구가 있는데요 위는 요렇게 건물을 세워놓았네요.

 

데린쿠유 지하도시는 아랍인들을 피해 도피한 기독교인들이 지하에 개미굴처럼

지하곳곳으로 파내려간 대규모 지하도시인데요

내부통로와 환기구가 지하 각층으로 연결되어있고 교회, 학교, 침실, 부엌, 우물들이 있습니다.

적의 침입을 대비해 통로마다 둥근 바퀴모양의 돌을 설치하였고

독특한 기호로 길을 표시해 외부침입자는 미로같은 통로에서 길을 잃기쉽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입구를 들어가봅니다.

 

처음에는 통로가 넓었구요 가다보면 아주 좁은 통로도 나옵니다.

카파도키아에는 여러개의 지하도시가 있는데 그중에서 데린쿠유의 지하도시가 제일 크다고 합니다.

지하10층까지 내려가는데 옛날기준으로는 20층이라고 할수있고 그중에서

우리는 지하5~6층까지 내려가 보았습니다.

 

여기는 옛날모습 그대로인것 같지요?

 

좀 넓은 광장 같은곳도 있었구요 부엌, 식품저장고, 우물같은곳도 있었습니다.

 

여기는 부엌인지 식품저장고인지..

설명은 들었지만 헷갈리네요.

 

여기가 식품저장고인지..

 

이 통로는 좀 넓은편입니다.

내려가기전에는 갑갑할까봐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가이드를 놓칠새라 줄지어 이동하느라 그런 신경 쓸새가 없었습니다.

 

가다보니 큰 맷돌모양의 통로를 막는 장치도 있었습니다.

침입자가 있으면 맷돌을 굴려 통로를 막는답니다.

 

여기는 통로가 좁지만 높이는 높은편이었구요

어떤 통로는 좁고 높이도 낮아 허리를 구부리고 지나야하는곳도 있었답니다.

 

여기는 우물겸 환기구 입니다.

 

철책 너머로 내려다보니 아래로 구멍이 뚫렸고 위로도 구멍이 뚫렸습니다.

우물과 환기구의 역할을 한듯..

 

기독교인들이 기도를 하는 성당같은 장소인듯 합니다.

지하도시에서 제일 넓은 곳이었습니다.

 

여기도 우물인듯..

양쪽 벽에 기둥과 도르래를 걸은 홈이 있었습니다.

 

저기보이는 통로로 내려가면 지하묘지가 있답니다.

일행중 몇명만 내려갔다오고 저는 안가봤습니다.

 

여기저기 환기구로 뚫어놓은 구멍이 몇군데 있었는데요

지하도시로 내려오기전에 바깥에서 철망으로 둘러싸인 곳을 사진 찍었는데

그곳이 알고보니 환기구 였네요.

 

지하도시로 내려가기전에 바깥 마당에서 사진 찍은 것인데요

알고보니 환기구 구멍이었답니다.

 

화장실인듯..

 

지하도시를 구경하는새 여러 여행팀이 내려와

도로 올라가는것은 차례를 기다려야 했습니다.

출입구는 하나뿐이었거든요.

지하도시를 나와서 다시 카파도키아를 향해 버스를 타고 가며

차창풍경을 담아봤습니다.

카파도키아로 갈수록 점점 황량해지는 느낌 입니다.

 

카파도키아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으러간 음식점 입니다.

갑자기 비가 쏟아지는 바람에 음식점 외관은 사진 찍을수가 없었구요

음식점 내부는 동굴로 되어있었습니다.

유명한곳인지 내부가 꽤나 넓었고 여행객들이 아주 많이 몰리는 곳이었습니다.

우리는 좀 일찍 도착한 편이라 한곳에 자릴 잡고..

 

자릴 잡고 앉으니 후식인 수박과 야채샐러드가 나왔구요.

 

빵도 나왔습니다.

여기 빵은 맛있는편이어서 다들 잘먹었습니다.

 

직원이 항아리를 들고와서 스프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어딜가나 나오는 렌틸콩스프.

항아리채로 가져와서 더 맛있는것 같네요.

터키는 물가도 음식맛도 현지식은 도시보다 지방이 더 나은것 같았습니다.

 

드디어 항아리케밥이 나왔습니다.

보기에도 먹음직스럽지요?

이스탄불이나 앙카라보다 음식이 괜찮은듯 했습니다.

맛나게 점심을 먹고 나오니 장대비가 계속 쏟아지고 있어서 잠시 기다렸다가

카파도키아 일대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지프투어(선택관광)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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