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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쌈은 봄철에 서너번은 통과의례로 몇번은 먹어줘야하는데요

쌉싸름한 맛이 입맛을 돋워주는것 같습니다.

요즘 좀 피곤하고 입맛도 없어 계절은 좀 지났지만 텃밭 머위를

연하고 작은잎으로 따서 쌈으로 준비를 해봤습니다.

머위는 소화기, 호흡기, 비뇨기에 좋고 항암, 항산화효과도 좋다고 합니다.

 

또 봄에 씨앗뿌려준 시금치도 어느정도 자라 반정도 솎아주었습니다.

데쳐서 나물로..

텃밭표라 그런지.. 바로 뽑아와서 그런지.. 시금치나물이

그리 무르지않고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네요.

시금치는 빈혈예방에 좋고 변비, 항암에도 좋고 눈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

 

 

<머위쌈>

어린 텃밭 머위잎을 따서 깨끗이 씻어 끓는물에 소금1작은술을 넣고 데칩니다.

 

찬물에 여러번 씻어준후 한시간정도 물에 담궈두었습니다.

쓴맛이 우러나라구요.

 

머위잎을 가지런히 하여 물기 꼭 짜주고 식탁으로..

쌈장과 멸치액젓양념장과 함께..

 

<시금치나물>

재료 : 텃밭 시금치, 국간장2큰술, 마늘1톨, 참기름, 통깨, 소금1작은술

 

시금치를 손질하여 깨끗이 씻고

끓는물에 소금1작은술을 넣고 데쳐내어 찬물에 여러번 씻어줍니다.

 

데친 시금치를 물기를 꼭 짜고 먹기좋게 썰어 스텐볼에 담고

마늘도 다져서 넣어줍니다.

국간장2큰술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참기름, 통깨를 넣어 잘 무쳐줍니다.

 

완성입니다.

접시에 담아 식탁으로..

 

쌉싸름한 머위쌈으로 입맛이 살아난 저녁식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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