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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집에 가져다줄 반찬을 준비하면서
애들이 잘먹는 오이깍뚝김치를 만들었습니다.
이건 김치라기보다 금방 해서 바로 먹는거라 무침 같은건데요
요즘 같은 봄날 아삭한게 먹고싶을때 딱입니다.
금방 먹을거라 오이3개로 반찬통 2개정도의 양이 나왔네요.
재료 : 오이3개, 양파1/2개, 소금1큰술, 마늘2톨, 멸치액젓3큰술, 귤발효액(매실액)1큰술,
고추가루1큰술, 통깨
오이껍질을 대충 필러로 벗기고 길게 4등분하여 오이씨부분은 잘라내고
2cm정도의 길이로 썰어놓습니다.
양파도 작게 썰어두고 소금을 넣어 살짝 절여둡니다.
물기가 배어나오면 씻어서 체에 받쳐 물기를 뺍니다.
스텐볼에 담고 마늘다진것, 멸치액젓, 귤발효액, 고추가루, 통깨를 넣어 잘 버무려줍니다.
완성입니다.
락앤락통 2군데에 담고..
큰것은 서울집으로 작은것은 우리 먹을것입니다.
김치랑 달리 오래두지않고 금방 먹을거라 조금씩만 그때그때 해먹는것이 좋습니다.
요즘 같이 아삭한것이 먹고싶을때 한번씩 해먹으면 좋은 오이김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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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치, 아삭한 오이김치 만드는법, 오이김치, 오이깍뚝김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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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노을* 맛나게..잘 보고 고가요
편안한 밤되세요^^ 2018.04.09 00:53 신고 -
문moon 저녁노을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2018.04.09 09: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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空空(공공) 요건 점심 먹는 식당에서 자주 밑반찬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거의 이틀에 한번은 먹습니다
오후부터 날이 좀 풀린다 합니다
기분좋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2018.04.09 08:20 신고 -
문moon ㅎㅎ 자주 드시고 있군요.
아삭하고 맛있어서 우리애들이 잘먹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 2018.04.09 09:26 신고 -
흐미니 오이김치에서 새콤달콤 상큼함이 느껴지네요~
하나 집어서 밥한술 뜨면 딱 좋을것 같아요^^
즐거운 한주 시작되시길바래요. 같이 화이팅해요~ 2018.04.09 09:07 신고 -
문moon 아삭 상큼한 맛에 잘 먹지요. ^^
새로운 한주 시작이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018.04.09 09:27 신고 -
북두협객 저도 이거잘먹어요.
즐거운월욜되세요 2018.04.09 09:10 신고 -
문moon 오이김치 좋아하는 분들 많지요. ^^
좋은 하루 되세요 ~ 2018.04.09 09:28 신고 -
은이c 후다닥 잘 만드셨네요 ㅎ
금방 만들어먹으면 맛나죠~서울까지 ~
맛나게 기분좋게 받으셨겠네요 ㅎ
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8.04.09 11:22 신고 -
문moon 요건 간단히 후딱해서 먹는 오이김치예요.
금방 먹어야 아삭하니 더 맛있거든요. ^^
좋은 하루 되세요~ 2018.04.09 14:14 신고 -
로빈M 매콤 상큼 달콤한 오이김치네요!! 2018.04.09 11: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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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moon 아삭하고 입맛 돌게하는 오이김치 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18.04.09 14:15 신고 -
토갱사부 아삭아삭한 맛날것같아요 저도 요런솜씨가 있응좋으련만ㅠ 2018.04.09 14: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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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moon 요이피그님 요거 간단하니 한번 해보세요.
금방해서 먹을거라 조금씩만 해서요. ^^
좋은 하루 되세요~ 2018.04.09 15:18 신고 -
Deborah 보기만해도 엄마의 정성이 담긴 그 옛맛이 전달되는 오미 무침이네요. 2018.04.09 15:0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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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moon Deborah님 옛날에 많이 드셨나요? ^^
생오이를 좋아해서 요렇게도 많이 해 먹었지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8.04.09 15:20 신고 -
로시난테를타고 우와아 요즘 진짜 입맛없을때인데 오이향 물씬나는 무침이네요
아삭하고 시원한 느낌이에요 2018.04.09 15:11 신고 -
문moon 금방해서 먹는거라 아삭하니 입맛돌게 하지요. ^^
로시난테님 좋은 하루 되세요~ 2018.04.09 15:21 신고 -
행복한 요리사 상큼하고 아삭할것 같은
오이깍둑김치.. 맛있게
보고 갑니다. ^^ 2018.04.09 15:52 -
문moon 상큼하고 아삭해서 나른한 봄날 입맛도 잡아주네요.
행복한요리사님 좋은 하루 되세요 ~^^ 2018.04.09 16:28 신고 -
그여시 너무 맛있어보이네요~~
저도 나중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꼼꼼한 포스팅 잘보고 갑니다^^
2018.04.09 16:17 신고 -
문moon 아삭하고 상큼해서 입맛돌게 한답니다.
맛있게 해서 드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8.04.09 16:29 신고 -
[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블로그타고 어쩌다 넘어오게된 하스텐 입니다. ^^
이걸 뭐라고 부르나 했더니 오이김치라고 불렀었네요.
옛날부터 야채나 채소를 잘 안먹는 버릇을 하다보니
집에서도 이런건 잘 안해주고, 저도 찾아서 안먹다보니
먹을 기회가 없어지는거 같아요. 이제는 아마도 잘 먹을거 같은데 말이죠. 하하
물론 직접 만들지는 못합니다 (...)
옛날에 레시피 보고 따라했다가 폭망한 기억이 있어서요 ㅜㅜ
여튼, 문문님 글 보고 마음으로 먹고 갑니다! ㅎㅎ 2018.04.09 23:09 신고 -
문moon 반갑습니다 ~
간단하니 한번 만들어보세요.^^
좋은 하루 되시구요. 2018.04.10 09:5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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