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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아보카도를 한박스 사서 반은 서울집에 갖다주고

나머지는 샌드위치도 만들어 먹고 마지막 하나 남은걸로 샐러드를 만들어봤습니다.

양평집은 냉장고파먹기를 해야해서 보니 냉장고에 양상추도 없네요.

그래서 대충 있는 야채를 활용해서 뚝딱 만들어본 아보카도샐러드 입니다.

아보카도는 가장 영양가 높은 과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있다는데

비타민11종, 미네랄14종, 지방(80%가 불포화지방산), 항산화성분, 섬유소가 풍부히 함유되어 있고

그중 리놀산이 콜레스테롤의 산화와 분해를 막아 뇌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고 합니다.

기회되면 수시로 먹어주면 좋겠네요.

 

 

재료 : 아보카도 반쪽, 양파1/4개, 새송이버섯1/2개, 당근 약간, 마늘1톨, 올리브유1큰술,

발사믹식초1큰술, 까마중발효액1큰술, 소금, 후추

 

웍에 올리브유를 살짝 두르고 마늘 편썰기 한것을 넣고 볶아 향을 냅니다.

양상추가 없어서 야채들을 살짝 볶아서 쓰기로 했습니다.

 

마늘향이 나면 먹기좋게 썰어놓은 당근, 양파, 새송이를 넣어 익도록 볶아줍니다.

 

양파가 익으면 소금, 후추를 살짝 뿌려주구요.

 

볶은 야채를 먼저 접시에 담아주고..

 

한개 남은 아보카도 입니다.

색이 자주색이 되어 잘 익었지만 아직 무르지는 않고 단단하네요.

 

반으로 갈라 반쪽만 쓰기로 했습니다.

숟가락으로 껍질사이로 넣어 껍질을 빼내고 먹기좋게 썰었습니다.

 

아보카도를 야채 위에 적당히 올리고

올리브유, 발사믹식초, 까마중발효액을 뿌려주었습니다.

몸에 좋은 아보카도를 이렇게 샐러드로 만들어 먹으면

느끼하지도 않고 우리 입맛에도 맞는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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