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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에서 지역생산자가 출하한 오이를 싸게 득템해서

텃밭부추를 넣어 오이소박이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오이소박이를 늘 오이를 잘라 십자로 칼집을 넣고 만들었는데

이번에 한 방법으로 하니 훨 편하게 오이소박이를 만들수 있었습니다.

오이소박이를 담고서 하루 지나서 내어봤더니 이렇게 먹기좋게 익었답니다.

 

 

재료 : 오이5개, 부추한줌, 무 한토막, 소금, 마늘2톨, 고추가루3큰술, 멸치액젓5큰술, 토마토발효액1큰술

 

오이는 깨끗이 씻어 양끝은 놔두고 가운데를 십자로 칼집을 냅니다.

소금을 적당히 뿌려 잠시 절입니다.

 

마늘은 다지고 부추도 잘게 쫑쫑 썰고 무우도 잘게 썰어놓습니다.

 

멸치액젓5큰술 고추가루3큰술 토마토발효액1큰술을 넣어 잘 버무려줍니다.

 

오이가 약간 절여져서 속을 벌리기가 용이해지면

깨끗이 씻어줍니다.

 

버무린 속을 오이 칼집 넣은것을 벌리고 넣어줍니다.

 

통에 담아주었습니다.

바로 먹을수도 있지만 상온에서 하루 지난후에 먹는게 알맞게 익은것 같네요.

 

하루 지난후에 꺼내어 먹기좋게 썰어주었습니다.

알맞게 익었기에 나머지는 냉장고로..

오이를 길이로 칼집을 내어 오이소박이를 담그니

훨 간단하고 일이 없는것 같습니다.

속을 집어넣기가 편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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