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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정원의 다알리아는 키작은 빨간 폼폰 다알리아 입니다.

다알리아는 키크고 색색의 꽃이 피는 다알리아가 대부분 인데 어쩌다 키작은 빨간 다알리아가 와서 여기저기 번식을 잘했습니다.

키가 작아 쓰러질 염려도 없고 땅딸막한것이 꽃은 쉬임없이 얼마나 많이 피워주는지..

늦가을 서리내릴때까지도 꽃피우다가 지상부가 얼면 뿌리를 캐어 서늘한 곳에서 겨울을 나야합니다.

 

 

꽃색이 빨갛고 폼폰형 이라 화사하고 참 이쁘지요.

 

다알리아

학명 : Dahlia pinnata Cav.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다알리아속

꽃말 : 화려함, 감사

멕시코 원산의 여러해살이풀로 땅속에 덩이줄기가 여러개 있다.

높이 100~200cm 이고 줄기는 곧추서고 윗쪽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깃꼴로 갈라지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6~9월에 가지끝에 두상화로 달리고 색갈이 다양하다.

열매는 수과로 달린다. 원예종이 200여가지가 있다.

 

 

키가 작아서인지 꽃망울이 엄청 많이 생기고 있네요.

 

먼저핀 꽃이 시들면 시든 꽃을 잘라주어야 새 꽃망울이 많이 생깁니다.

 

덩이뿌리는 고구마 같이 생겼는데 봄에 심어줄때 몇개 떼어내어 여기저기 심어주었더니 번식이 잘되었습니다.

 

역시 햇빛과 바람이 좋은가봅니다.

늦가을까지 계속 꽃망울 만들고 꽃을 피워준답니다.

 

키가 작아서 화단가에 심으면 좋은 키작은 다알리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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