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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에 사과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사과 크기가 작은 알프스오토매 사과나무 입니다.
병충해에 강하고 사과맛이 달고 맛있다해서 심어준것인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사과 크기가 작다는것입니다.
사과는 작아도 달고 맛있고 약도 거의 치지않아도 되니 키우기 쉬운 사과나무 입니다.
사과는 작아도 아주 많이 달리는 편이라 많이 솎아주기도 했습니다.
빨갛게 익어가는대로 몇개씩 수확하고 있습니다.
알프스오토매 사과나무 꽃 입니다.
4월에 피었는데 일반사과꽃과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연분홍 꽃망울로 피어나 하얗게 피는 사과꽃이 참 이쁘지요?
사과나무
학명 : Malus pumila var. dulcissima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사과나무속
꽃말 : 유혹, 명성, 성공, 미인
낙엽활엽교목으로 크기는 3~6m 이다.
잎은 어긋나며 달걀모양의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얕은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백색 또는 엷은 홍색의 꽃이 잎과 함께 가지끝부분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핀다.
꽃잎은 5장 이고 타원형 이다.
열매는 8~9월에 둥근 핵과로 익는데 꽃받침이 비대해져서 열매가 된다.
이제 수령이 꽤 되어서 꽃도 많이 피고 열매도 많이 달아줍니다.
작은 사과를 많이도 달아주었습니다.
혹시 조금더 클까싶어 몇개 솎아주기도 했는데.. 약간의 효과만 있었습니다.
약을 거의 안치다보니 사과꼴이 좀 그렇네요. 물로 깨끗이 씻어주면 얼룩은 거의 없어집니다.
사과가 붉으래해지고 있습니다.
9월에 들어서니 사과가 빨개지기시작하고 나무도 스스로 잎을 떨구어 사과가 햇빛을 많이 받도록 해준답니다.
빨개지는대로 수시로 몇개씩 수확했습니다.
크기는 작지만 달고 맛있어서 한두개씩 먹게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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