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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열대식물 이라 화분에서 키워야하는 오렌지자스민이 실내에 있을때는 시원찮더니 

바깥 데크에 내어놓으니 새잎도 많이 내고 꽃망울도 많이 만들었습니다.

역시 햇빛과 바람이 좋은것 같습니다.

 

폭우 속에서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꽃이 작지만 향기가 아주 좋아 몇송이만 피어도 집안에 향기가 맴도는데 

바깥에서는 향이 흩어져버려 향을 맡을수가 없네요.

꽃들도 조금씩 피었다져서 그런가봅니다.

 

오렌지자스민

학명 : Murraya paniculata

꽃말 : 당신은 나의 것

원산지는 아시아, 인도네시아 이다.

추위에 약해서 실내월동 시켜줘야한다. (15도 이상)

햇빛과 바람을 좋아해서 따뜻한 계절에는 바깥에 내어놓고 기른다.

물을 좋아하는편이다. 번식은 씨앗발아.

 

 

꽃진 자리에 초록열매가 생겼네요.

꽃은 빨리 지지만 열매는 초록이 점차 빨개져서 오래도록 달려있습니다.

 

새잎이 나면서 꽃망울도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꽃이 작지만 귀엽고 잎은 작고 윤기가 납니다.

 

오래된 묵은둥이라 수형 잡느라 강전지를 해주었는데 

바깥에서 새잎도 많이 내고 꽃망울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한2년 화분이 무거워 실내에만 두었더니 상태가 많이 안좋아져서 

올해는 바깥에 내어놓았더니 확실히 건강해진것 같네요.

 

환경조건만 맞으면 향기로운 꽃을 많이 피워주는 오렌지자스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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