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타나) 연중 수시로 꽃피워주는 란타나

 

아열대식물 이라 실내월동 해야하는 란타나는 화분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오래된 묵은둥이 인데요 실내월동 중에도 드문드문 꽃을 피우더니 바깥 데크에 내어놓으니 

햇빛과 바람이 좋은지 수시로 피고지고 합니다.

진분홍 리본 모양의 꽃망울이 개화하면 노랗게 피었다가 곧 붉게 변화해서 칠변화 라는별명이 있습니다.

막 개화하는 모습이 이쁘지요?

 

분홍 리본모양의 꽃망울도 귀엽습니다.

 

바깥에 내어놓으니 햇빛에 잎은 탔지만 꽃망울을 많이 만들고 있네요.

 

란타나

학명 : Lantana camara L.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마편초과> 란타나속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 인 관목 이다.

높이는 50~200cm 이다. 잎은 마주나고 억세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자극적인 향이 난다.

꽃은 6~9월에 흰색, 오렌지색, 분홍색, 붉은색으로 두상화가 핀다.

꽃의 색은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기때문에 칠변화 라는 이름이 있다.

열매는 장과로 강한 향이 나고 매우 독성이 있다.

번식은 실생(4,9,10월), 삽목(6~7월)으로 한다.

 

 

노랗게 피어나서 점차 붉으레하게 변합니다.

 

잎은 작은 깻잎 같이 생겼는데 까끄럽습니다.

 

 

열대식물 이라 여름에 강한 햇빛 아래에서 수시로 꽃을 피워주네요.

 

귀여운 꽃망울 입니다.

 

강전지를 해가며 키우고 있는 오래된 묵은둥이 란타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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