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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에 실내에서 꽃을 피운후 봄이 되어 바깥 데크에 내보냈더니 

뜨거운 날씨에도 가지끝마다 꽃볼을 한가득 피우고있는 진분홍 부겐베리아 입니다.

진분홍 포엽도 이쁘고 가운데 하얀 진짜꽃도 깜찍하고 이쁩니다.

 

가지끝마다 꽃망울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만해도 가지에 새잎들이 많이 나고 있었는데요..

 

잎맥 같은게 보이는 3장의 진분홍 포엽이 나오고 그속에 3개의 진짜꽃이 있습니다.

 

기다랗게 늘어진 가지끝마다..

 

이때만 해도 잎이 많았는데 꽃이 개화되면서 햇빛이 너무 뜨거웠는지 지금은 잎이 거의 없고..

다시 새잎들이 나고있습니다.

 

부겐베리아

학명 : Bougainvillea glabra

쌍떡잎식물강> 이판화군> 중심자목> 분꽃과

꽃말 : 정열

덩굴성관목으로 남아메리카가 원산지 이고 우리나라에선 온실재배 하여야한다.

포의 색은 자주, 흰색, 빨간색, 주황색으로 다양하다.

충분한 햇빛과 따뜻한 곳에서는 연중 꽃피울수 있다.

 

 

3장의 포엽 속에 3개의 진짜꽃이 있습니다.

 

하얀 진짜꽃이 피었습니다.

 

오래 키운 묵은둥이 인데 강전지를 해서 키우기에 그리 크지않아보이지요?

 

진짜꽃이 개화하면서 힘이 딸리는지 잎들이 떨어지는 불상사가..

그래도 앙상하더니 새잎들을 다시 내고있습니다.

 

포엽도 이쁘지만 하얀 진짜꽃이 피니 더욱 화사해보이지요?

 

알알이 보석이 박힌듯 합니다.

 

전체 모습 입니다.

잎이 없어 앙상해보이지만 꽃이 더 화사하게 눈에 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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