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정원에 도라지군락이 있었는데 지금은 도라지를 거의 캐먹고 몇포기만 드문드문 꽃을 피워주고있습니다.

보라색 도라지꽃을 좋아해서 심어준것인데 3,4년이 지나면 도라지를 캐어야해서..

다시 씨앗 뿌려준것도 신통찮고 해서 다른꽃들로 교체중 입니다.

그래도 몇송이 핀 보라색 도라지꽃이 참 이쁩니다.

 

작은 꽃망울이 부풀어서 보라색 풍선이 되어가고..

퐁 터지면서 개화가 됩니다.

 

보라색 꽃잎에 진보라색 무늬가 이쁘게 그려져있습니다.

 

연두색 꽃망울이 점차 보라색 풍선 같은 모양이 되고..

 

퐁 터지면서 개화를 합니다.

 

도라지

학명 : Platycodon grandiflorum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초롱꽃과> 도라지속

꽃말 : 기품, 따뜻한 애정

다년생초로 숙근초 이며 산이나 들에서 흔히 자라고 높이는 40~100cm 이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며 장난형으로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7~8월에 보라색 또는 백색으로 피는데 원줄기 끝에 한개 또는 여러개가 달린다.

종모양으로 끝이 5갈래로 갈라지고 꽃받침도 5갈래로 갈라지며 5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열매는 삭과로 난형 이며 꽃받침조각이 달린채 익는다.

 

 

드문드문 피어서 꽃만 담아주었습니다.

 

여기는 줄기가 부실한데도 꽃망울이 많이 달려있네요.

위기감에 종자를 퍼뜨릴려는지..

 

도움이 되셨으면 로그인이 필요없는

공감♡ 꾹~~ 부탁드립니다.

반응형
댓글
최근에 달린 댓글
«   2024/09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
Total
Today
Yesterday
최근에 올라온 글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