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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지월동 잘하는 다년초인 샤스타데이지가 계란후라이 같은 말끄럼한 얼굴로 하늘하늘 피고있습니다.

개망초를 계란후라이꽃 이라 하는데 샤스타데이지는 훨씬더 큰 계란후라이 같은 꽃 입니다.

번식도 잘되어 어느새 정원 여기저기 자리잡았다가 키도 크고 비가 온후면 쓰러지기 일쑤라 

할수없이 정리를 하게 되었고 지금은 정원 한켠에 크게 3포기 정도 있습니다.

샤스타데이지가 깨끗하게 생겼지요?

 

지금은 거의 절정 이고 비가 많이 오니 일부 쓰러지기도 해서 지지대로 고정해주기도 했습니다.

 

정원 여기저기에 자리잡았다가 지금은 여기 한켠에 모여 피고있습니다.

 

샤스타데이지

학명 : Chrysanthemun burbankii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꽃말 : 순진, 평화, 만사를 인내한다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60~90cm 이다.

잎은 어긋나고 바소꼴 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두상화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한송이씩 달린다.

추위게 강하고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 곳 이면 어디든 잘자란다.

번식은 종자와 포기나누기로 한다.

 

 

노지월동 잘하고 번식을 잘해서 크게 관리가 필요치않은 꽃 입니다.

몇포기 정도는 정원에 심어도 좋은 꽃 입니다.

 

첫꽃들이 피기시작했습니다.

 

막 피어나는 꽃이 참 이쁩니다.

 

아직은 꽃망울이 많을때 입니다.

 

하나둘 피어가고 꽃의크기도 커졌습니다.

 

모여피면 참 이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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