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장미) 꽃술이 이쁜 분홍 안젤라장미

 

정원의 장미들 중 유일하게 꽃술이 보이는 분홍 안젤라장미가 요즘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사계장미라 봄부터 가을까지 꾸준히 꽃을 피워주는 기특하고 이쁜 장미 입니다.

덩굴장미 라고 하는데 워낙 강전지를 해서 키우기에 땅장미 같아보이기도 합니다.

 

삽목둥이 안젤라장미 인데 전지를 안했더니 어미 보다 키가 더 훌쩍 큰것같습니다.

이 안젤라장미를 보면 덩굴장미 인것 같네요.

 

펜스화단의 어미 안젤라장미가 첫꽃을 피웠습니다.

꽃술이 보여 얼마나 이쁜지..

 

꽃망울을 많이 만들고 있습니다.

 

차례대로 개화하고..

 

안젤라장미

학명 : Angela rose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장미속

꽃말 : 영원한 사랑

안젤라장미는 독일장미로 크기가 3m까지 자란다.

꽃크기는 4cm 정도의 크기로 봄부터 가을까지 피는 사계장미 이다.

홑꽃 또는 반겹꽃으로 한줄기에서 여러송이의 꽃이 피고 꽃색은 연분홍, 진분홍 이다.

덩굴장미 이고 성장성, 개화성, 월동성이 좋다.

 

 

몇년 묵은둥이 인데 오른쪽의 굵은 줄기가 보이지요?

강전지를 해주었더니 덩굴장미 같지가 않은데 새로 나는 가지는 약하고 꽃줄기에 꽃송이가 많이 달립니다.

 

꽃이 점점 많이 피고있습니다.

 

많이 피었을때의 모습 입니다.

사계장미라 가을까지 몇번 꽃을 피워준답니다.

 

이제는 어미보다 더 키가 커진 삽목둥이 안젤라 입니다.

삽목둥이도 꽃이 피기시작하고..  첫꽃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

 

삽목둥이는 지지대가 있어 전지하지않았습니다.

 

막 피었을때가 제일 이쁜것 같아요.

 

꽃망울이 모두 개화하니 작은 부케 같습니다.

 

데크난간 안쪽으로도 꽃을 내밀고 있네요.

 

꽃술이 이쁜 분홍 안젤라장미 입니다.

 

데크난간의 지지대에 흑장미, 포도나무와 함께 꽃피우고 있는 안젤라장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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