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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2박3일여행 둘쨋날 유달산을 올랐다가 다음 일정으로 찾아본 목포근대역사관 1관을 돌러보았습니다.
이곳은 구 목포일본영사관 이었는데 신고전주의 건물양식을 따르고있어 대한민국 사적 제289호 이다.
목포의 개항과 당시 조선의 역사, 일제의 야욕과 수탈의 상징적 사진들, 당시 동척이 쓰던 금고 등이 있다.
유달산 근처에 있어서 유달산을 올랐다가 걸어서 근대역사관으로 갔습니다.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1층의 전시실부터 둘러봅니다.
목포진의 설치.
목포의 시대별 변화를 볼수가 있었습니다.
일본인의 조계지 독점, 일본영사관 설치.
다음전시실에는 집들의 모형이 있고 목포의 거리 모습 인듯합니다.
거리와 집들의 모형이 아주 세밀하였습니다.
목포근대역사관 1관인 구 일본영사관 모형 입니다.
1900년에 건립하여 지금가지 내외관을 거의 유지하고있어 이지역 최고의 근대건축유적 이라네요.
2014년 목포근대역사관 1관으로 개관되었습니다.
몇몇 건물들의 모형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만세운동과 일제시대의 수탈에 대한 것들이 전시되어있네요.
목포의 독립운동가 입니다.
왼쪽부터 냉장고, 가스히터, 손금고, 재봉틀 입니다.
근대교육의 시작.
근대의료시설, 통신시설.
교통 운송기관.
인력거 입니다.
황국신민화, 전쟁 강제동원.
2층 관람을 끝내고 내려갑니다.
1층의 방 한곳이 호텔 델루나의 포토존 이었습니다.
호텔 델루나가 목포 근대역사관에서 촬영했나봅니다.
밖으로 나와 외관을 다시 담아봤습니다.
목포근대역사관을 관람하고 다음일정인 해남의 대흥사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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