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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2박3일 둘쨋날 첫일정으로 목포의 유달산을 찾았습니다.

유달산은 예전에 두번 가본적이 있는데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가물했습니다. 계단을 올라갔던 기억은 있었지만..

이번엔 친구들과 이야기하며 꽤 올라갔었네요. 여행중 날씨는 쾌청하지못해서 위에서 내려다본 전경이 뿌옇게 보입니다.

 

케이블카도 보이더군요.

 

저아래 보이는 바위가 유명한 노적봉 입니다.

 

항구쪽은 뿌옇게 보이고 산아래 마을은 또렷이 보입니다.

 

주차장에 버스를 주차하고 유달산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목포 개항 110주년 기념으로 세운것 같습니다.

 

길건너에 있는 저 바위가 노적봉 이라네요. 유명한 노적봉..

 

유달산을 올라갑니다.

유달산은 높지는 않지만 입구부터 주욱 게단으로 되어있네요.

 

올라가면 이순신장군 동상이 보입니다.

그위에 첫번째 정자도 보이고..

 

정자 옆에 세워진 유달산 석비 입니다.

 

유달산장 이라고 있었는데 지금은 카페로 쓰이는듯합니다.

 

첫번째 정자 입니다.

 

주황색 피라칸타열매가 꽃처럼 이쁩니다.

 

오포대 입니다.

정오에 정오를 알리는 포를 쏘았다고 합니다.

 

두번째 정자 입니다.

 

저쪽에 세번째 정자가 보이고..

 

가는 길에 목포의 눈물 노래비가 있었고 노래가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저쪽편에 케이블카가 보였습니다.

운행을 하고있는듯..

 

두번째 정자 입니다.

꽤 높이 올라온것 같지요. 날씨가 쾌청하지않아서 바라보이는 전경이 좀 답답하긴 하지만요..

 

여기도 오포대가 있습니다.

 

목포천자총통 이군요.

 

여기까지만 올라갔고 다음일정상 도로 내려가야했습니다.

뿌옇게 보이긴 하지만 항구가 어슴프레 보입니다.

 

다음일정인 목포근대역사관이 근처에 있었기에 걸어서 내려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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