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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과 다년초인 보라 아스타가 한포트 심어준지 3년만에 꽤 번져 조그만 군락을 이루었습니다.

국화과 이지만 꽃색이 진하고 화사해서 눈길을 끄는 아스타 입니다.

가을꽃 소국을 여러색 정원에 심어주었지만 거의 고사하고 지금은 남았는게 노란소국 2종류가 많이 번식하고 있는데 

화단을 좀 더 화사하게 해주고싶어 구입한 아스타가 제할일을 잘하고있는셈 입니다.

 

아스타가 여러꽃색이 있던데 우리정원의 아스타 꽃색이 흔한것 같아요.

청보라 보다 이 보라색이 더 화사한듯 합니다.

아스타가 홑꽃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얘는 겹꽃 입니다.

 

참 화사하고 이쁘지요?

 

하나둘 피기시작해서 아직은 꽃망울이 더 많은듯합니다.

 

아스타

학명 : Aster novibelgii

꽃말 : 사랑의 승리, 믿는 사람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이다.

개화시기는 9~10월로 꽃색은 퍼플, 핑크, 블루, 화이트가 있다.

추위에 강해 내한온도는 영하 30도 이다.

번식은 포기나누기, 삽목으로 한다.

 

 

이제 꽤많이 피었는데 아직도 꽃망울이 많이 남아있네요.

 

한포트 심어준것이 이렇게나 포기가 커져 작은 군락을 이루었습니다.

 

좌우엔 노란소국이 있어 꽃망울이 통통해지고 있습니다.

좀 있으면 노란소국과 아스타가 잘 어우러질것 같아요.

 

화사하고 이쁜 아스타국화 입니다.

 

가을꽃 중에선 제일 화사한 아스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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