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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비염이 있어서 봄에 모종 심을때 작두콩 모종을 한포트 사서 심어주었습니다.

쑥쑥 자라 작두콩꼬투리가 몇개 열리고있는데 그중 처음 열린 2개를 따서 작두콩차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작두콩차는 씨앗이 영글기전에 껍질채로 썰어 말려 볶아서 만든다고해서 만들어보았습니다.

한번 차로 우려내고 남은 작두콩차 입니다.

 

이렇게 차로 우려보았는데 구수하니 마시기에 좋았습니다.

 

처음 열린 작두콩 꼬투리 입니다.

작두콩 꼬투리는 모양이 작두같이 생겼다고 이름을 붙였나봐요.

첫 꼬투리라 크기가 작은데 씨앗이 영글기전에 썰어야된다고해서 수확을 했습니다.

 

작두콩꽃 입니다.

 

꽃이 지고 꼬투리가 생기고 있습니다.

 

첫꼬투리는 이정도에서 수확해보기로..

처음이라 어느정도 키워야되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익으면 콩이랑 껍질이 딱딱하다고 하네요.

 

가위로 잘게 잘라 햇빛에서 말리기로 하였습니다.

 

이틀 말리니 바싹 말랐습니다.

 

후라이팬에서 약불로 볶아주어야합니다. 타지않게..

인덕션 하이라이트에서 3단계로 두고 17분간 볶아주었습니다.

 

17분 볶아주니 이정도로 노릇하니 볶아졌습니다.

 

작은 유리병에 요만큼 담고..

 

나머지는 티포트에 뜨거운물을 넣고 우려보았습니다.

구수하니 먹기가 좋았습니다.

 

두세번은 더 우릴수있는것 같네요.

비염에 좋다니 나머지 작두콩꼬투리도 수확하는대로 차로 만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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