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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의 2가지 노란소국 중에서 요즘 피고있는 노란소국을 갓핀걸로 따서 올해의 국화차를 만들어봤습니다.

정원의 꽃으로 차를 만들어 안심도 되고 향도 아주 그윽하고 좋습니다.

국화차 간단하게 만드는법 입니다.

 

노란소국 2종류 중에서 요즘 피고있는 꽃망울 때는 약간 붉은기가 있는 노란소국 입니다.

 

활짝피면 그냥 노란소국 입니다.

 

노란소국을 갓핀걸로 따서 식초 떨어뜨린물에 깨끗이 서너번 씻어줍니다.

 

국화차 만드는법이 여러방법이 있겠으나 저는 간단하게 가정용식품건조기에 말리는 방법으로 합니다.

꽃의 모양도 그대로이고 향도 그대로 있는것 같아 좋습니다.

노란소국을 물기를 거의 빼고 건조기에 가지런히 배열해서 말립니다.

시험적으로 보라아스타도 4송이만 말려봅니다.

 

50도로 8시간 말려주니 바삭하게 잘 말랐습니다.

 

말리는 사이에 생꽃으로 국화차를 음미를 해봅니다.

생국화차도 향긋하니 좋습니다. 말린 꽃차 보다 향이 더 진하고 그윽한것 같네요.

 

8시간 말리니 바삭 말랐습니다.

 

열탕소독하여 말린 유리병에 담아봅니다.

바삭 말라야 오래 보관이 가능합니다.

 

말린 국화차도 뜨거운 물을 부어 우려봅니다.

뜨거운 물에서 꽃도 차차 피어나고 향도 그윽합니다.

겨우내 한번씩 따뜻한 국화차를 마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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