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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여행 셋쨋날 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아침을 먹고 경주 양동마을로 향했습니다.

여기도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 인데요 첫쨋날 들러본 하회마을은 주말 이었던 관계로 매우 복잡하였는데 

양동마을은 평일 이어선지 한적하니 둘러볼수있었습니다.

현재 주민들이 거주하는곳 이어서 내부를 볼수있는곳이 거의 없어서 풍광만 찍는 수준으로..

큰 기와집 고택들이 많았고 초가집들도 꽤 보이더군요.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나니 안내판이 있었습니다.

 

입장권을 구매하고 마을로 들어가봅니다.

 

언덕위에 기와집 초가집들이 보입니다.

 

큰 기와집이 멋스러워서 담아봤는데 나중에 보니 이곳이 향단 이었네요.

원래 99칸 이었는데 6.25한국전쟁으로 일부가 불타없어지고 현재는 56칸 이라네요.

처음으로 방문한곳인데 아쉽게도 내부를 볼수가 없었습니다. 보물 제412호 입니다.

 

처음이라 어디로 갈지 몰라하다가 향단이 보여 들어가봤습니다.

 

기대를 하고 들어가봤지만 여기까지만 이어서 실망하고 내려왔습니다.

내부는 문이 닫혀있어 볼수가 없었습니다.

 

건너편 언덕의 집들을 담아봤습니다.

 

기억이 확실하진않지만 여긴 무첨당 인듯..

 

오른쪽은 내당 이어서 출입금지 입니다.

 

여기는 개방되었지만 계단 위로는 올라갈수없어 사진만 찍었습니다.

무첨당은 회재 이언적선생 종가의 제청 이라고 합니다. 보물 제411호 입니다.

 

거의 내부는 들어갈수없는것같아 길을 따라 다녀봤습니다.

시간상 1/3도 못둘러본것 같네요.

 

마을 가운데 하천과 길이 있었는데 조금 걸어올라가다가 덥기도 하고 시간이 없기도 해서 

돌아내려왔습니다.

 

우물이 있었는데 실제로 쓰는 우물 같습니다.

 

여기도 내부로 들어갈수있었는데 어느고택인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양동마을 안내도에서 보니 여기가 송첨종택 이었네요. 국가민속문화재 제23호 입니다.

경주손씨 큰종가 이고 양민공 손소가 세조5년에 지은것이랍니다.

양민공의 아들 손중돈과 외손 이언적이 태어난곳 이라고 하네요.

 

여긴 사당 인가봅니다.

 

길도 담장도 이뻤습니다.

 

시간상 다 둘러보지못하고 점심을 먹기위해 포항으로 출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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