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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들과 강원도 양양 오색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때는 11월에 접어들어서 이미 대부분 단풍이 끝물 이었지만 미천골 주변은 따뜻한지 단풍이 좀 남아있었습니다.
원래 일정이 첫날 미천골을 가는 일정 이었는데 이날이 화요일이라 미천골 자연휴양림이 쉬는날 이었기에
계획을 바꿔 둘쨋날 오전에 잠깐 들러보는걸로 바뀌었답니다.
미천골 가실분은 화요일은 피해서 가야겠네요.
미천골 자연휴양림 입구에서 입장권을 구매하고 윗쪽 주차장까지 차를 타고 올라갔습니다.
걸어가도 되지만 거리가 5km나 되었기에 차를 타고가는걸로..
윗쪽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시간상 많이 걷지는 못하고 상직폭포 까지만 걸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아래사진은 단풍이 제일 이뻤던 계곡 옆 풍경 입니다.
길이 평탄하고 넓어서 걷기가 좋았답니다.
상직폭포 입니다.
원래 수량이 많으면 보기좋을텐데.. 그간 가물어서인지..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들어가봅니다.
조금 걸어가니 길옆에 계속 계곡이 있어 물을 보며 걷기가 즐거웠습니다.
여기는 벌써 단풍이 다 떨어져 거의 겨울풍경 같네요.
그간 가물어서 수량이 좀 적은편인데 물이 풍부히 흐를때는 참 멋있을것 같습니다.
평탄한 길이 계속 계곡을 끼고 이어집니다.
약수터까지 평탄한 길 일텐데 우리는 시간상 상직폭포까지만 가기로 합니다.
상직폭포 안내 입니다.
안내판의 사진과는 달리 그간 가물어서 폭포의 면모가 아쉽네요.
시간상 여기서 도로 돌아 내려갔습니다.
다음에 시간이 있으면 약수터까지 걸으면 참 좋을것 같습니다.
다음일정인 송지호해변의 만성횟집으로 점심을 먹으러 출발하였습니다.
만성횟집도 화요일이 휴무여서 둘쨋날로 일정을 바꾸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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