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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랑 오랜만에 만나 같이 점심을 먹고난후 커피도 마시고 꽃구경을 하러 등대식물원을 찾아갔습니다.

처음 가본 곳 인데 약간 언덕배기에 있어서 남한강이 훤히 내려다보이는 전망이 시원스런 곳 이었었지요.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시원스런 전망을 담아보았습니다.

 

집이 2채가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관리는 좀 안되어보였습니다.

 

오른쪽 좀 낮은 곳에 카페 겸 식물원이 있었습니다.

등대식물원 온실정원 이라 되어있네요.

 

판매하는것인지 나무수국들도 많이 꽃피우고 있었구요..

 

안으로 들어가면 온실정원 입니다.

왼쪽에 카운터가 있고 온실 곳곳에 여러 식물들 사이사이에 커피 마시며 쉴수있는 테이블과 의자들이 있었습니다.

 

온실정원 답게 열대식물들이 꽤나 크게 자라고 있었네요.

 

이렇게 식물들 사이사이에 좌석들이 배치가 되어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아주 좋은듯..

 

나팔꽃 같은 만데빌라 입니다.

 

노란 새우 같은 금새우꽃 입니다.

하얀 꽃잎이 쏘옥 나와있네요. 꽃이 참 특이합니다.

 

나비 모양의 나비수국 입니다.

 

열대과일들이 주렁주렁 달려있네요.

 

무화과 입니다.

 

나무둥치가 아주 큰 부겐베리아(부겐빌레아)가 있는 좌석에 앉아 시원한 전망 보며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우리집 부겐베리아는 진홍색 인데 얘는 꽃크기도 크고 연한 살구색 이네요.

 

우리집거랑 비슷한 꽃색 입니다.

 

만데빌라.

 

차를 한잔씩 시키면 따로 입장료는 없습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개 복숭아아이스티 2개 주문했는데 각각 5000원씩 입니다.

 

테이블 위에 놓여있던 펜타스꽃 입니다.

 

앉아있던 자리에서 이렇게 남한강이 내려다보이지요.

시원한 강바람이 솔솔 불어와 에어컨은 없지만 시원했습니다.

 

차를 마시고 나와 조금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담아본 남한강 전경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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