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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한켠에 4포기 심어놓은 돌단풍이 하얀꽃을 활짝 피웠습니다.

뿌리줄기로 노지월동을 하고 초봄에 뿌리줄기에서 꽃줄기가 먼저 나오고 뒤이어 단풍잎 같은 잎도 올려 펼쳐집니다.

바위 틈에 피는게 더잘 어울리는 돌단풍 인데 우리정원에선 주차장 가에 나란히 심어줬습니다.

몇년 지나는 사이 포기가 꽤 늘어났네요. 별같은 하얀꽃도 한가득 입니다.

 

꽃술까지 이쁜..  별 같기도 한..  제일 이뻐보이는 돌단풍꽃 입니다. 

 

꽃줄기를 먼저 올리고 꽃망울이 펴지고 있습니다.

 

돌단풍

학명 : Mukdenia rossii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범의귀과> 돌단풍속

꽃말: 생명력, 희망

다년생초로 냇가의 바위틈에 자란다.

키는 20cm정도로 잎은 뿌리줄기에서 바로 2~3장이 나오는데 단풍나무잎처럼 5~7갈래로 갈라져있다.

꽃은 4~5월에 뿌리줄기에서 나온 꽃줄기에 흰색이나 담홍색꽃이 원추꽃차례로 핀다.

꽃잎 꽃받침 수술이 각각 6개 이고 암술이 1개 이다.

어린잎과 꽃줄기는 나물로 먹기도 한다.

 

 

몇년 지나는 사이 포기가 꽤 커졌습니다.

노지월동을 잘하고 혹한에도 잘 견딥니다.

 

낱낱의 하얀꽃은 별같이 깜찍하고..

 

잎이 단풍잎처럼 생겼지요?

 

초봄에 일찍 꽃피우는 봄꽃 중 하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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