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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절로 씨앗 떨어져서 난 일년초 코스모스가 여기저기 엄청 나는데 정원관리차원에서 뽑아내다보니 

겨우 축대에 몇포기 살아남아 요즘 한창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우리정원의 코스모스는 개량종이 아닌 예전부터 있던 종류 인데 그나마 흰색, 분홍색 밖에 없습니다.

아랫동네에는 빨간색도 있던데 여기까지 씨가 날아오지는 않네요.

씨앗을 좀 채취해야지 생각은 했는데 채취해오지는 못했구요..

막피어났을때가 가장 이쁜 모습 이지요.

 

흰코스모스도 이쁘지요.

 

코스모스

학명 : Cosmos bipinnatus Cav.

꽃말 : 순정, 애정, 조화

 국화목> 국화과 >코스모스속

멕시코가 원산지인 한해살이풀이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른다.

 키는 1.5~2m에 이르고 줄기는 곧게 서며 털없이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2회 깃꼴겹잎이며 갈라진 조각은 선 또는 바소모양이다.

꽃은 6월에서 10월까지 피며 줄기와 가지끝에 한개씩 달린다.

두화의 지름은 6cm정도이며 설상화는 6~8개이고 흰색, 분홍색, 빨간색등 품종에따라 다양하다.

열매는 수과로 털이 없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181 [꽃 뜰]

 

요렇게 축대에 몇포기 난것이 살아남은것인데 요즘 구절초와 함께 축대를 장식하고 있네요.

 

코스모스가 키가 너무 크고 비바람에 잘 쓰러지는것도 뽑히는 이유 인데 

축대에선 별상관이 없어 살아남아서 요즘 축대가 이쁜 경관을 보여주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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