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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는 이사온 첫해부터 텃밭에 심었으니 오륙년 묵은둥이 부추밭 입니다.

자그만 크기의 부추밭 이지만 두식구 먹기에는 충분하고 이삼년만에 너무 두껍고 억세지나했더니 

다시 몇줄기로 나눠지며 연하고 부드러워져서 부추밭은 묵은둥이라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그런 작은 부추밭 인데 요즘 하얀 깜찍한 꽃들을 피워주고 있네요.

우리가 먹는 부추꽃 입니다.

참 깜찍하고 이쁘지요?

 

요렇게 여럿 꽃대를 올리고..

부추밭의 왼쪽 2/3만 꽃대를 올렸네요. 왜 그런지..

 

하얀 별같은 부추꽃 입니다.

하얀 꽃잎도 암술도 수술도 다 깜찍하고 이쁩니다.

그러면서 깨끗한 느낌..

 

부추

학명: Allium tuberosum

외떡잎식물강>아스파라거스목>수선화과>부추속

다년생식물로 뿌리번식 종자번식이 가능하다.

땅속에 짧은 뿌리줄기가 있고 많은 비늘줄기를 만든다.

잎은 가늘고 길며 두툼하고 특유의 냄새가 난다.

꽃은 여름에 잎사이에서 나온 꽃줄기끝에 흰꽃이 산형꽃차례를 이루어핀다.

6장의 꽃덮이조각으로 되어있다.

가을에 열매를 맺으며 종자는 검고 깨알만하다.

서리를 맞으면 지상은 시들지만 지하부분은 월동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536 [꽃 뜰]

 

작은 꽃망울도 개화한 꽃도 다 이쁩니다.

여름에 꽃이 핀다는데 열심히 베어먹은탓인지 꽃이 좀 늦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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