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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작스럽게 시어머님이 돌아가심으로 며칠간 상을 치르느라 

티스토리를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며칠간 글을 올리지못했습니다.

이제 몸과 마음을 추스리고 다시금 글을 올립니다.

 

작년에 멀리 대구에서 블친님이 1년생 클레마티스를 보내주셔서 정원에 심어주었는데 

가느다란 줄기를 가진것이라 걱정이 되었지만 걱정도 무색하게 영하 20도를 넘나드는 혹한도 거뜬히 이겨내고 

봄에 새줄기 3개를 내고 요즘 꽃도 몇송이 커다랗게 보라색으로 피워주고 있습니다.

클레마티스는 원예종으로 서양으아리 라고도 하는데 꽃이 크고 원색으로 화려합니다.

그중에서도 블친님이 보내주신 이꽃색이 제일 이쁜듯 하네요.

올해는 커다란 보라색꽃을 7송이나 피우고있는데 제일먼저 핀 꽃이 제일 컸는데 

지금은 져서 꽃술만 남아있습니다.

 

제일먼저 핀 꽃인 꽃망울이 커지고있는 모습 입니다.

 

짜잔~ 커다랗게 우단 같은 느낌의 보라색꽃을 피워주었습니다.

 

두번째꽃도 세번째꽃도 꽃망울이 커지며 차례로 피웁니다.

작년보다 굵어졌지만 여전히 가느다란 줄기에 이렇게 커다란 꽃을..

꽃이 커서 화려하고 꽃색도 화려하고..

 

클레마티스

목련강>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

학명 : Clematis spp.

꽃말 : 당신의 마음은 진실로 아름답다.

낙엽덩굴나무로 줄기는 갈색이고 길이는 2~4m이다.

잎은 마주나며 작은잎 3~5장으로 이루어진 겹잎이며 난형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5~6월 줄기끝에 1개씩 위로 피며 우리나라의 으아리는 흰꽃 이지만

클레마티스는 꽃이 크고 색이 다양하다.

 

 

첫꽃의 크기가 제일 크고 두번째부터는 크기가 조금 작아진 상태로..

작년에 두세송이 핀것같은데 올해는 7송이나 왔습니다.

크고 우단같은 느낌의 보라색 커다란 꽃.

덩굴성나무 이기에 타고 올라가라고 이쁜 철망도 배치해주었구요..

 

아직은 가느다란 줄기에 잎도 여린 작은 연두색 같은 잎 인데도

철기둥을 꼭 감고 굳건하게 있습니다.

참 특이하고 이쁜 꽃입니다.

 

많은 비를 맞아도 커다란 꽃을 머리에 이고도 여려보이는 줄기로 탄탄히 버티고 있지요.

줄기가 가늘고 여러보이지만 실은 꽤나 단단하답니다.

 

2년생 이라 키가 꽤 커졌습니다.

처음 키워보는거라 잘모르지만 해가 갈수록 줄기가 굵어질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커다랗고 이쁜 보라색 클레마티스..

오며가며 들여다보고 사진도 찍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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