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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딜가나 키가 큰 샤스타데이지가 한창이네요.

길가 따라 하늘거리며 주욱 피어있던지.. 정원마다 거의 심어져있구요..

개망초를 계란후라이 같은 꽃 이라 하는데 샤스타데이지는 꽃이 큼직해서 큰 계란후라이 같은..

월동 잘하고 번식 잘되는 다년초라 우리정원에도 여기저기 여러군데서 피고 있답니다.

 

샤스타데이지

학명 : Chrysanthemum burbankii

쌍떡잎식물강>초롱꽃목>국화과

꽃말 : 순진, 평화, 만사를 인내한다

여러해살이풀로 키는 60~90cm이다.

잎은 어긋나고 넓은 바소꼴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5~7월에 두상화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한개씩 달린다.

추위에 강하고 양지바르고 배수가 잘되는곳이면 어디든 잘자란다.

번식은 종자와 포기나누기로 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092 [꽃 뜰]

 

키가 커서 비바람에 잘 쓰러지기에 미리 지지대와 철사줄로 고정을 시켜주었습니다.

 

이곳은 꽃양귀비와 같이 꽃피우고있는데 제일 키가 크고 포기가 커서 

미리 지지대를 해줬는데도 이번 비바람에 꽃줄기가 다 꺾여서..

아깝지만 대거 잘라내었다는..

 

요것이 월동하고 잘자란 한포기의 꽃들 입니다.

대단한 번식력..

 

다른곳의 샤스타데이지들은 지지대의 효과를 볼 정도로 아주 키가 크지는 않아서 멀쩡하게 서 있네요.

꽃망울은 계속 생기고 있어서 한동안 꽃을 보여줄것같아요.

 

여긴 제일먼저 샤스타데이지를 심어준곳인데 매년 어김없이 꽃을 피워줍니다.

 

샤스타데이지, 눈개승마, 자주달개비, 꿀풀까지 복닥복닥한 곳입니다.

그래도 각자의 역할을 다하고 있네요.

 

새로 넓힌 화단에도 여기저기 몇군데 옮겨심어주었구요..

잘 적응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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