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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고추부각을 좋아해서 때되면 이렇게 고추부각을 만들어

두고두고 한번씩 튀겨서 밥상에 올립니다.

텃밭 넓은 이웃집에서 부각할 고추를 따가라고 연락이 와서

한봉지 따와서 고추부각을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는 고추가 그리 맵지않아서 고추부각이 우리입맛에 딱 맞았답니다.

고추부각을 간단하게 만드는법 입니다.

 

 

<고추부각 만드는법>

싱싱한 텃밭고추를 따와서 식초 떨어뜨린 물에 깨끗이 씻어둡니다.

한봉지 따왔는데 이렇게 스텐볼에 2통 가득입니다.

 

고추꼭지를 따고 반으로 갈라 혹시 매울까봐 물에 한시간쯤 담가두었습니다.

고추씨도 조금 떨어지구요..

 

튀김가루에 묻혀서 찜기에 쪄야합니다.

 

찜기에 물을 넉넉히 넣고 김이 오르면 튀김가루 묻힌 고추를 넣어주고

10분간 쪄주었습니다.

 

날씨가 안좋아 식품건조기에 말리기로 했습니다.

햇빛 좋은 날은 체반에 담아 바깥에서 말려도 됩니다.

고추량이 많아 이렇게 총4번을 쪄주었습니다.

 

식품건조기가 6단짜리인데 다 들어가지가 않아서 다 말리고 다시 2단을 더 말려주었습니다.

60도로 하루밤을 꼬박 말렸습니다.

 

아침에 보니 바삭하니 잘 말랐네요.

그런데 건조기에 말려서인지 색이 좀 검스레합니다.

 

요렇게 소쿠리 하나가득 입니다.

이대로 실내에 둬서 며칠 더 말린후에 비닐봉지에 넣어 보관하려 합니다.

 

<튀긴 고추부각>

고추부각을 튀겨서 저녁밥상에 올렸습니다. 간장소스와 함께..

고추부각을 튀길땐 타지않게 재빨리 튀겨내어야 하기에

튀김팬에 식용유 약간을 넣고 알맞은 온도에서 고추부각을 하나씩 넣어서 재빨리 건져냅니다.

튀긴 고추부각을 그냥 간장소스에 찍어먹으면 깔끔하고 담백하고 좋습니다.

이번 고추부각은 그리 맵지가 않아서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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