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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작은 텃밭에는 토란이 2포기 밖에 자라지않아서 올해는 말린 토란대를 못만드나 싶었는데

텃밭 넓은 이웃집에서 토란대를 좀 베어줘서  조금 말리고 생나물로 쓸것도 조금 데쳐서 냉동해두었습니다.

말린 토란대는 아래의 한팩 밖에 안나왔지만 육개장을 두세번은 해먹을듯 싶습니다.

우리집은 토란국 보다는 토란대 들어가는 육개장을 좋아하거든요.

 

 

작은 텃밭의 토란 입니다.

작년에는 토란을 제법 심었는데 올해는 심은것이 제대로 나지않아

뒤늦게 토란2개를 심어준것이 다행히 이렇게 자라주었습니다.

크기도 작아서 토란대를 자를정도도 안되는데 다행히 이웃집에서 토란대를 많이 보내주었답니다.

 

토란대를 하루정도 두었다가 껍질을 벗기면 잘 벗겨집니다.

토란은 가려운 성질이 있어서 장갑을 끼고 칼로 껍질을 벗겨주고

길게 쪼개어서 채반에 널어 말립니다.

하루는 햇살이 좋았는데 다음날부터 날이 안좋아 할수없이 식품건조기로 말려주었습니다.

 

일부는 생토란대나물을 하려고 끓는물에 5분간 삶아주었습니다.

 

찬물에 씻어 비닐팩에 넣어 냉동보관 해두었습니다.

다음에 쓸때가 되면 해동하여 생토란대나물을 할것입니다.

 

하루 햇볕에 말리고 다음날은 날씨가 안좋아서 식품건조기에서 60도로 몇시간 말려주었습니다.

바삭 마를때까지 말려주면 됩니다.

 

식품건조기 4단에 말렸는데 다말리고나니 요렇게 한팩 밖에 안되네요.

바삭 말리긴 했지만 보관은 냉동보관하는것이 오래가는듯해서 냉동보관 했습니다.

두세번은 육개장 재료로 쓰일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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