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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집 정원에 큰까치수염도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주변 빈터 습한곳에서 저절로 자라고있는것들이 많아서 두어포기 옮겨심어주었는데요

몇년새 많이 번식하여 한군데 군락을 이루고 있습니다.

습한곳에서 잘자라는 특성이 있어 약간 그늘진 측백나무울타리화단에 심어준것이

잘되어서 이렇게 번식이 되었네요.

꼬리풀 같이 하얗게 피어나아래에서부터 위로 피어나는데 낱낱의 꽃이 참 귀엽습니다.

 

 

큰까치수염

쌍떡잎식물강> 진달래목> 앵초과> 큰까치수염속

학명 : Lysimachia clethroides Duby

꽃말 : 달성

원산지가 아시아인 다년생초로 큰까치수영 이라고도 한다.

키는 1m까지 자라고 줄기 밑부분은 약간 붉은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6~8월경에 줄기끝에 총상꽃차례로 흰꽃이 핀다.

꽃잎, 꽃받침이 5장이고 수술은 5개, 암술은 1개 이다.

중국에선 이뇨제나 월경불순의 치료제로 쓴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807 [꽃 뜰]

 

큰까치수염은 까치수염과 꽃은 비슷하지만

큰까치수염은 꽃이 피어갈수록 꽃꼬리가 위로 올라가고 잎도 넓고 털이 없다고 합니다.

 

큰까치수염은 습한곳에서 잘자라고 뿌리가 뻗어 번식을 합니다.

다년초로 겨울에는 지상부가 말라죽고 봄이 되면 새싹이 올라옵니다.

 

올해는 정원이 많이 어우러지다보니 화단흙도 덜마르는것같아 환경이 좋아진건지

꽤나 번식이 되어 꽃도 여러송이 피웠네요.

 

가만 들여다보면 꽤나 이쁜 큰까치수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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