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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오면 일찌감치 꽃대부터 올리는 돌단풍이 이제 제법 꽃이 개화를 많이 해서

별같이 깜찍한 꽃을 담아봤습니다.

양평집 주차장화단에 주욱 4포기를 심어놓은건데 꽃대 올려서 꽃이 필즈음에

아래에 단풍잎 모양의 잎들도 올라옵니다.

그래서 이름을 돌단풍이라 부르나봐요.

가만 들여다보면 별같은 꽃이 참 특이하고 깜찍해보이지요?

 

 

아래에 단풍잎 같은 잎도 올라오기 시작했구요..

꽃은 매년 봐도 신비스럽습니다.

 

돌단풍

학명: mukdenia rossii

영명: Aceriphyllum rossii

꽃말: 생명력,희망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범의귀과> 돌단풍속

다년생초로 냇가의 바위틈에 자란다.

키는 20cm정도로 잎은 뿌리줄기에서 바로 2~3장이 나오는데

단풍나무잎처럼 5~7갈래로 갈라져있다.

꽃은 4~5월에 흰색이나 담홍색꽃이

뿌리줄기에서 나온 30cm쯤되는 꽃줄기에 원추꽃차례로 핀다.

꽃잎, 꽃받침잎, 수술이 각각 6개이고 암술이 한개이다.

어린잎과 꽃줄기는 나물로 먹기도 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730 [꽃 뜰]

 

조그맣게 나오는 꽃대의 불그레한 꽃망울도 귀엽지요?

 

화단의 안쪽에는 튤립이 나서 꽃망울이 커지고 있습니다.

곧 튤립도 꽃을 피울듯 합니다.

 

요렇게 갓나오는 꽃망울도 귀엽고..

 

한군데는 상태가 시원찮아서 꽃대는 못올리고 잎만 나오고 있어요.

내년에는 꽃을 피우지않을까 싶습니다.

 

4군데 중에서 제일 큰 포기 입니다.

추위에도 강해 노지월동을 잘하는, 정원에 심기 적합한 식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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