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서 서너포기 분양받아서 작은 포트분에 심어둔 제피란서스 칸디다가 오랜 장마중에 처음에 꽃대를 3개, 좀 뒤에 2개.. 지금까지 총 5개의 꽃대를 올리고 차례대로 하나씩 꽃을 피워주네요. 제피란서스 중에 잎이 철사심 처럼 가늘어서 실란 이라고도 부른다네요. 워낙 덩치가 작아서 꽃피워줄줄은 생각도 못했습니다. 너무도 반가워서 꽃필때마다 하나하나 담아주었답니다. 하얀꽃이 참 맑고 이쁘지요? 제피란서스 칸디다 학명 : Zephyranthes candida (Lindl.) Herb 수선화과 나도샤프란속 원산지는 남미의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고 상록성 여러해살이풀 이다. 꽃말: 즐거움, 지나간 행복 흰꽃나도샤프란, 실란 이라고도 한다. 크기는 20~30cm 이고 잎줄기는 파같은 비늘줄기..
식물키우기/화분식물
2020. 8. 18. 00:30
공지사항
- Total
- 1,668,531
- Today
- 169
- Yesterday
- 890
링크
TAG
- 텃밭
- 익소라
- 다년초
- 클레로덴드롬
- 튤립
- 씨앗발아
- 강릉
- 터키여행
- 가을꽃
- 부겐베리아
- 일년초
- 노지월동
- 화분식물
- 양평집
- 냉파요리
- 정원식물
- 양평 용문
- 우리동네
- 구근식물
- 꽃기린
- 아열대식물
- 제주도
- 삽목
- 맛집
- 터키
- 양평 용문 맛집
- 실내월동
- 제철음식
- 정원
- 오렌지자스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