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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웃집에서 서너포기 분양받아 작은 포트분에 심겨진채로 실내월동까지 잘했던 제피란서스 칸디다를  

올해는 좀더 번식하라고 화단에다 심어주었습니다. 결과는 아주 잘한거였네요.

역시 땅심이 좋은건지 포기가 제법 커졌고 뒤늦은 가을장마 덕에 꽃망울을 여럿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잎줄기에 비해 하얀 제법 큰 꽃을 피워줍니다. 꽃수명은 이삼일 가는것 같구요..

제피란서스 칸디다는 흰꽃나도샤프란, 실란 이라고도 부릅니다.

 

 

작년에도 비록 포트분에 있었지만 장마철에 꽃을 5개 피워줬었구요..

올해는 장마가 제대로 된 장마가 아니어서인지 이번 가을장마 기간에 꽃을 여럿 피워주네요.

첫꽃 입니다.

반가워서 사진으로 담아주었습니다.

 

제피란서스 칸디다

학명 : Zephyranthes candida (Lindl.) Herb

수선화과 나도샤프란속

원산지는 남미의 파라과이, 우루과이, 아르헨티나, 브라질 이고 상록성 여러해살이풀 이다.

꽃말: 즐거움, 지나간 행복

흰꽃나도샤프란, 실란 이라고도 한다.

크기는 20~30cm 이고

잎줄기는 파같은 비늘줄기에서 모여나기로 나오는데 가늘고 두껍다.

꽃은 6~9월에 잎사이에서 꽃대가 나와 끝에 1개의 꽃이 흰색으로 피는데 때로는 연한 홍색이 돌기도 한다.

영하5도이상 월동한다.

번식은 씨앗이나 구근으로 번식한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150 [꽃 뜰]

 

서너포기에서 이제 꽤나 번식이 되었고 꽃대도 여럿 올리고 있습니다.

 

영하5도이상 월동이 된다니 글라디올러스 구근이 월동했던 자리 옆으로 이동시켜 노지월동을 시켜볼까 

욕심도 생기네요. 조금만 포트분에 실내월동도 시켜보구요..

하얀꽃이 참 깨끗하고 이쁘지요?

 

꽃대를 계속 올리고 있습니다.

한동안은 꽃을 보여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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