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 토마토가 막바지라 빨개진것들이 많이 생기고있어서 이런저런 토마토요리를 하고있는데요 이번엔 토달볶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토마토달걀볶음 입니다. 찾아보니 간은 여러가지로 달리하고있었는데 그중 간장과 굴소스를 넣는걸 참고로 했네요. 요즘 아침을 간단하게 시리얼로 먹으니 속이 편하여 곁들여서 만들어 먹었습니다. 재료 : 큰토마토1개, 달걀3개, 올리브유, 간장2큰술, 굴소스1큰술, 후추 먼저 토마토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계란3개를 잘 풀어주구요.. 웍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계란물을 부어 스크램블에그를 만들어줍니다. 계란이 반이상 익으면 간장, 굴소스로 간을 하고 잘 섞어줍니다. 간도 맞고 풍미가 있는것 같아요. 썰어놓은 토마토도 넣고 잠시 볶아줍니다. 토마토도 어느정도 익으면 후추를 뿌리고 불을 끕니..
토마토마리네이드는 원래 방울토마토로 만드는 토마토샐러드 인데요 올해는 텃밭에 큰토마토만 심어서 잘익은 토마토 몇개 따서 토마토마리네이드를 만들어봤습니다. 토마토는 많이 먹어도 좋은 식품 이지요. 올리브유, 발사믹식초, 바질이 들어가 상큼달콤한 토마토마리네이드 입니다. 재료 : 토마토4개, 바질잎6장, 양파1/4개, 올리브유3큰술, 발사믹식초3큰술,보리수청(다른 청도 됩니다)2큰술, 후추 아침에 일어나 정원을 돌아보다 텃밭에서 가지랑 토마토를 땄습니다. 가지는 가지전을 하였구요.. 토마토는 껍질을 벗겨야하기에 칼로 열십자를 살짝 내주고 끓는물에 잠시 데쳐냅니다. 꺼내어 껍질을 벗겨주고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스텐볼에 토마토, 양파, 바질을 썰어서 넣어주고.. 올리브유, 발사믹식초, 보리수청, 후추를 ..
양평집 텃밭에는 방울토마토만 있는데 이웃집에서 잘익은 큰토마토 5개를 따서 가져왔습니다. 그중 한개는 얇게 썰어서 오픈샌드위치를 만들어 점심으로 먹고.. 나머지는 신선할때 바로 토마토파스타소스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이렇게 조금씩 그때그때 만들어두면 파스타나 다른 요리에도 쓸수있어 좋은것 같네요. 요렇게 2병이 나와 큰병은 서울 애들집으로 보내주었구요.. 재료 : 토마토4개, 앙파1개, 마늘2큰술, 소금1작은술, 설탕1큰술, 올리브유3큰술, 월계수잎, 후추, 바질가루, 오레가노가루, 케첩5큰술 먼저 유리병을 열탕소독 합니다. 냄비에 물을 담고 병을 거꾸로 세운후 불을 켜고 끓이면 병이 깨지지 않습니다. 몇분 끓인후 병을 꺼내어 바로 세워두면 열기로 물기도 잘 마른답니다. 토마토를 열십자로 칼집을 넣고 끓은물..
작은 우리텃밭에는 토마토가 방울토마토 밖에 없는데 이웃에서 큰토마토를 몇개 따주었습니다. 요즘은 거의 방울토마토를 토마토마리네이드로 해먹었는데요 토마토소스도 필요한것같아 큰토마토가 생긴김에 토마토소스를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수제 토마토소스를 만들어서 병에 넣어두면 꽤 오래 요긴하게 쓸수있지요. 양이 많은듯해도 만들어놓으니 요렇게 작은병으로 1병반이 나오네요. 재료 : 토마토, 양파1개, 마늘2톨, 올리브유, 소금1작은술, 설탕1/2큰술, 월계수잎4장, 바질가루, 오레가노가루, 후추, 케찹4큰술 텃밭 큰토마토5개와 방울토마토를 깨끗이 씻어둡니다. 토마토에 칼집을 내서 끓는물에 잠깐 데쳐내어 찬물에 담그면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껍질을 벗겨두고.. 소스를 담을 병을 열탕소독합니다. 웍에 올리브유를 두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