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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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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장암역) 파크프리베 - 레스토랑, 카페 - 패밀리 콤보 친구들과의 모임이 의정부 장암역 근처의 파크프리베에서 있었습니다.장암역에서 도보로 걷기엔 시간이 좀 걸리고 추운 날씨라 장암역에서 친구가 차로 픽업해주었습니다.처음 가본곳인데 넓은 정원이 있고 승마클럽도 있는곳 이었습니다.우리는 점심예약을 해놓았기에 2층의 레스토랑으로 올라갔습니다.아래사진은 1층의 야외테이블이 있는곳인듯.. 주차를 하고 들어가봅니다.왼쪽 흰건물이 카페와 레스토랑 이고 오른쪽 밤색건물은 승마클럽 이었습니다. 안내도를 보니 따뜻한 계절엔 정원을 거닐기도 좋을것 같아요. 서울승마클럽 이라고 되어있네요. 연말연시라 이쁘게 장식해놓았네요.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2층 실내는 손님들이 있어 제대로 담지못했습니다. 우리는 창가자리는 아니었지만 창가로 가서 정원을 담아봤습니다. 메뉴판 중에서 우리는 8..
(양평 용문) 530 로스터리 카페 양평집 근처에 하천가에 있어 전망이 좋은 카페가 새로 생겨 두번 가봤습니다. 넓은 통창으로 햇볕이 따뜻하게 들어오고 전망도 시원한 카페 인데 직접 로스팅도 하기에 커피맛도 좋고 가격도 착한 카페라 자주 가게될것 같습니다. 카페라떼 입니다. 동네지인들과 점심을 먹고 커피를 마시러 카페로 왔습니다. 차를 주차하고 들어가봅니다. 하천가에 있어서 시원스런 통창으로 보이는 전망이 시원스럽습니다. 지금은 겨울이라 바깥풍경이 그렇지만 봄에는 하천가의 벚나무들에 벚꽃이 피면 장관 일것 같네요. 직접 로스팅 하기에 커피가격도 착하고 커피맛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되어 축하화분들이 많은듯.. 분위기가 따뜻하고 아늑한듯 합니다. 양면의 통창으로 보이는 전망이 시원스럽네요. 제가 주문한 카페라떼(4,000원..
(양평 옥천) 정원이 멋진 카페 펠리시아 친구네와 농가집 농가밥상으로 점심을 먹고 정원이 멋지다는 카페 펠리시아를 찾아갔습니다. 정말 정원도 넓고 조경을 잘해놓은 카페 였습니다. 건물도 멋지고 실내 인테리어도 멋져서 쉬는동안 즐거웠답니다. 실내 1층에서 이렇게 통창으로 보이는 정원을 보면서 쉬고계시더군요. 나무 조경도 많이 신경쓴듯.. 주차장에서 들어가며 전경을 담아봤습니다. 나무들을 무슨 작품처럼 다듬어놓았더군요. 한창 나무수국이 피기시작하고있었구요.. 2군데 인공연못 속에 악어떼들이.. 분수들도 시원스러웠구요.. 실내로 들어가서 음료를 주문합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게 되어있는데 익숙하지않은 분들은 그냥 주문도 받아주었습니다. 복숭아키위토마토주스(8,000원), 바닐라라떼아이스(7,500원), 아이스아메리카노(5,500원), 제주퍼플와인티(7..
(원주) 뮤지엄 산 Museum SAN <2> 설날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뮤지엄 산의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가보고싶던 곳 이어서 여기저기 찍은 사진이 많아 세번에 나눠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이라 물의 정원으로 표현해놓은 곳이 전부 꽁꽁 얼어 신비로운 감이 덜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보기드문 멋진 건축물 이어서 다 멋져보였답니다. 물이 찰랑찰랑하면 참 이쁜 풍경 일텐데.. 그래도 산의 설경과 함께 멋진 풍경 입니다. 본관의 카페에 있는 야외좌석 입니다. 이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입구의 아치웨이가 있는 길 입니다. 얼음이 조금씩 풀려가고 있습니다. 반영도 조금 보이네요. 제임스터렐관으로 가는 스톤가든 입니다. 스톤가든 저편에 제임스터렐관이 있고 바로 오른쪽에 명상관이 있습니다. 창조갤러리 미술관 입니다. 1~4관까지 있었습니다. 이하나 2017년 ..
(양평 용문) 스윗타임 - 쏠티드카라멜라테, 아포가토 이웃과 동네길 산책하다가 들러서 커피 한잔하고 쉬었던 베이커리카페 스윗타임 입니다. 노란색이 칠해진 외관이 이쁜데 그만 깜빡하고 사진으로 못담았네요. 일주일에 하루는 베이킹수업도 하는 자그마하고 아늑한 카페 입니다. 마주보이는 방이 베이킹수업 하는 방이고 벽면에는 베이킹사진들이 붙어있네요.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손님이 한테이블도 없었고 테이크아웃 하는 손님은 한분 있었습니다. 바깥데크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날씨가 추운관계로..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데 베이킹수업 있는 날은 베이킹만 하는듯.. 가격도 괜찮고 커피맛도 괜찮고.. 동네 카페 니까 여러번 가본곳 입니다. 커피를 이미 한잔 했기에 부드러운걸로 주문.. 쏠티드카라멜라테(5,000원)를 처음이라 물어보니 단짠단짠하니 인기가 있다고해서 주문했고 이웃은 아포..
(양평 용문) 카페 비아지오 - 스페셜 커피가 있는.. 이웃분들과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 하며 담소를 나누기 위해 찾아가본 카페 비아지오 입니다. 양평 용문에서 6년이나 살았어도 여긴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커피맛이 좋고 스페셜 커피도 있는 곳이었는데 우리는 스페셜 커피까지는 못먹고 그냥 일반커피로.. 차를 주차하고 건물전체를 찍어보았습니다. 널찍하고 쾌적해보이네요. 커피를 주문하고 있고.. 스페셜커피로 파나마게이샤, 자메이카블루마운틴, 하와이안코나가 있네요. 다음에 맛보는걸로.. 손님들을 피해 조심스럽게 담았습니다. 바깥이 환하게 보이고 실내가 넓고 쾌적하네요. 실내가 2군데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말차라떼(6,000원) 입니다. 이웃분이 주문한 녹차(6,000원) 입니다. 말차라떼 2잔. 남편이 주문한 아이스크림(4,500원) 입니다. 맞은편에 ..
(양평 강하) 정원이 좋고 실내가 쾌적한 칸트하우스 한달전에 친구부부와 만났을때 점심을 먹은후 가본 카페 인데요 원래는 음식점 이었지만 지붕과 뼈대만 남기고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한 카페 였습니다. 이때는 문을 연지 며칠 되지않은때 였는데도 주차장에 차도 상당수 있었고 실내에도 제법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정원이 좋다고 해서 차를 마시기전에 전체정원을 둘러보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우산 쓰고 사진찍기가 어려워 그냥 구경만 하고 실내로 들어가서 주변만 담아봤습니다. 칸트하우스의 외관 인데 원래의 음식점 지붕은 그대로 두고 리모델링 한듯.. 정원을 한바퀴 돌고 실내로 들어가 커피를 주문해봅니다. 점심은 먹고왔기에 디저트는 패쓰했습니다. 실내는 넓고 쾌적하고 통창으로 빙둘러져있어 바깥의 정원이 잘 보였습니다. 문밖으로 나가 정원과 야외좌석을 담아봤습니다. 저 위쪽..
(양평 강하) 베이커리카페 비아 베네또 며칠전 친구부부와 만나 점심을 먹고 찾아가본 카페 입니다. 생긴지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다고 하는데 카페 실내가 천정이 높아 시원스럽고 옥상의 뷰가 좋다고해서 커피도 마실겸 가봤습니다. 5층 건물인데 카페는 1층에 있습니다. 건물외관은 이렇게.. 1층 카페 입니다. 천정이 높아서 시원스럽고.. 점심을 먹은후였기에 우리는 음료만 주문해서 5층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2층은 수입가구들을 전시해놓고 판매도 하는 모양 이었습니다. 우리는 구경은 안하고 바로 옥상으로 올라갔지요. 5층 옥상 입니다. 가운데 네모진 연못이 있고 수생식물들이 심어져있었고 비와 햇빛을 피하도록 배려를 해놓았네요. 5층에는 고정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십이지상 이라네요. 요건 고정수의 다른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