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웃과 동네길 산책하다가 들러서 커피 한잔하고 쉬었던 베이커리카페 스윗타임 입니다. 노란색이 칠해진 외관이 이쁜데 그만 깜빡하고 사진으로 못담았네요. 일주일에 하루는 베이킹수업도 하는 자그마하고 아늑한 카페 입니다. 마주보이는 방이 베이킹수업 하는 방이고 벽면에는 베이킹사진들이 붙어있네요. 우리가 들어갔을때는 손님이 한테이블도 없었고 테이크아웃 하는 손님은 한분 있었습니다. 바깥데크에도 테이블이 있는데 날씨가 추운관계로.. 사장님 혼자 운영하는데 베이킹수업 있는 날은 베이킹만 하는듯.. 가격도 괜찮고 커피맛도 괜찮고.. 동네 카페 니까 여러번 가본곳 입니다. 커피를 이미 한잔 했기에 부드러운걸로 주문.. 쏠티드카라멜라테(5,000원)를 처음이라 물어보니 단짠단짠하니 인기가 있다고해서 주문했고 이웃은 아포..

이웃분들과 점심을 먹고 커피 한잔 하며 담소를 나누기 위해 찾아가본 카페 비아지오 입니다. 양평 용문에서 6년이나 살았어도 여긴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커피맛이 좋고 스페셜 커피도 있는 곳이었는데 우리는 스페셜 커피까지는 못먹고 그냥 일반커피로.. 차를 주차하고 건물전체를 찍어보았습니다. 널찍하고 쾌적해보이네요. 커피를 주문하고 있고.. 스페셜커피로 파나마게이샤, 자메이카블루마운틴, 하와이안코나가 있네요. 다음에 맛보는걸로.. 손님들을 피해 조심스럽게 담았습니다. 바깥이 환하게 보이고 실내가 넓고 쾌적하네요. 실내가 2군데로 나눠져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말차라떼(6,000원) 입니다. 이웃분이 주문한 녹차(6,000원) 입니다. 말차라떼 2잔. 남편이 주문한 아이스크림(4,500원) 입니다. 맞은편에 ..

한달전에 친구부부와 만났을때 점심을 먹은후 가본 카페 인데요 원래는 음식점 이었지만 지붕과 뼈대만 남기고 대대적으로 리모델링을 한 카페 였습니다. 이때는 문을 연지 며칠 되지않은때 였는데도 주차장에 차도 상당수 있었고 실내에도 제법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정원이 좋다고 해서 차를 마시기전에 전체정원을 둘러보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우산 쓰고 사진찍기가 어려워 그냥 구경만 하고 실내로 들어가서 주변만 담아봤습니다. 칸트하우스의 외관 인데 원래의 음식점 지붕은 그대로 두고 리모델링 한듯.. 정원을 한바퀴 돌고 실내로 들어가 커피를 주문해봅니다. 점심은 먹고왔기에 디저트는 패쓰했습니다. 실내는 넓고 쾌적하고 통창으로 빙둘러져있어 바깥의 정원이 잘 보였습니다. 문밖으로 나가 정원과 야외좌석을 담아봤습니다. 저 위쪽..

며칠전 친구부부와 만나 점심을 먹고 찾아가본 카페 입니다. 생긴지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다고 하는데 카페 실내가 천정이 높아 시원스럽고 옥상의 뷰가 좋다고해서 커피도 마실겸 가봤습니다. 5층 건물인데 카페는 1층에 있습니다. 건물외관은 이렇게.. 1층 카페 입니다. 천정이 높아서 시원스럽고.. 점심을 먹은후였기에 우리는 음료만 주문해서 5층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었는데 2층은 수입가구들을 전시해놓고 판매도 하는 모양 이었습니다. 우리는 구경은 안하고 바로 옥상으로 올라갔지요. 5층 옥상 입니다. 가운데 네모진 연못이 있고 수생식물들이 심어져있었고 비와 햇빛을 피하도록 배려를 해놓았네요. 5층에는 고정수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십이지상 이라네요. 요건 고정수의 다른 작품..
최근 혼자서 두어시간 보내야해서 들어간 커피빈 2곳 입니다. 첫번째는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커피빈 인데요 르메르디앙호텔에서 점심모임을 가진뒤 부부송년회가 있어서 저녁시간까지 남편을 기다리며 혼자서 시간을 보내기 위해 들어갔습니다. 점심을 배불리 먹었기에 소화시킬겸 커피가 아닌 티를 주문했습니다. 커피도 마셨기에 티를 주문하려는데 무얼 주문할지 망서렸더니 직원분이 진생페퍼민트티를 추천해줬습니다. 페퍼민트가 소화에 좋다는건 알고있어서 주문을 하였더니 다행히 맛도 부드럽고 좋았답니다. 신논현역 바로옆이어서 그런지 손님도 많아서 조심히 찍어봤구요.. 주문한 진생페퍼민트차 입니다. 인삼맛은 그닥 나지않았는데 페퍼민트맛을 부드럽게 순화시켜줘서 마시기가 좋았습니다. 소화도 좀 되는것 같았구요. 아래는 또 다른날 남편..
양평집 이웃분들과 용문산보리밥에서 점심을 먹은뒤 근처의 카페로 이동했습니다. 용문에 최근에 새로 생긴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요 여기도 넓은 장소에 커피와 빵이 맛있다고해서 가보게 되었습니다. 건물은 3층건물로 그냥 평이했는데요 야외에 좀더 신경을 쓴것같고 분수도 있고 조명들로 분위기가 있었네요. 요즘 해가 짧아져서 벌써 어둑어둑.. 길가에도 차를 주차할수있어 주차하고서 들어가며 입구를 담아봤습니다. 요즘 제빵소 라는 이름을 단 카페가 유행인지.. 다른곳도 있는데요.. 야외테이블들이 있고 분수도 있어 운치가 있네요. 1층 실내로 들어가니 한켠에 빵들이 주욱 진열되어있고.. 반대편에는 커피를 주문할수있구요.. 안쪽엔 테이블도 있었는데 우린 2층으로 올라갔습니다. 2층으로 가는 계단이구요.. 2층에서 본 야외테..
양평집 근처 용문사 가는길에 넓고 이쁘게 단장된 카페가 하나 새로 생겼습니다. 오픈한지 그리 오래 되지는 않았는데 건물을 지을때부터 오가며 눈여겨보다가 이웃들과 점심을 같이 먹고서 카페 구경도 할겸 커피 마시러 이동했습니다. 주차장도 넓고 건물도 멋져서 사람들이 꽤나 많았었지요. 들어가며 건물 외관과 내부를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건물을 지을때부터 뭐하는 건물일까 궁금했었는데 카페로 문을 열었습니다. 외부에도 내부에도 신경을 많이 쓴듯 합니다. 내부는 넓어서 사람들이 많아도 많이 복잡해보이지는 않고 오래 쉬어도 괜찮을듯 합니다. 작년연말이어서 크리스마스트리도 있었구요.. 계단을 올라가면 2층 야외 옥상 인듯 합니다. 올라가보지는 않았습니다. 한구석에 자리잡고 앉아서 바깥도 담아보았구요.. 입구 가까이에 ..
양평집 근처에 새로운 카페들이 많이 생겼는데요 그중에서 깔끔해보여서 한번 가보고 커피맛이 괜찮아서 또 두번째 가본 에그로 입니다. 처음 갔을땐 이웃들과 바로 옆 음식점에서 저녁을 먹고 갔기에 외관사진은 저녁때 찍은걸로 올립니다. 새로 지은 건물로 층고가 높아서 시원스럽게 보이더라구요. 과자와 원두를 파는 매대도 있구요. 연말이라 크리스마스트리도 있고 의자들이 안락해서 좋았습니다. 연말에 애들이 왔을때 근처 음식점에서 점심을 먹고 두번째로 와봤습니다. 이때는 낮이어서 분위기가 다르지요? 사장님이 옛날물건들에 관심이 많으신듯 하네요. 저와 애들이 주문한 아메리카노 입니다. 남편이 주문한 카라멜라떼 입니다. 이웃분들과 처음 갔을때 주문한 카페라떼구요. 아메리카노 입니다. 근처가 용문사 가는 길목이어서 카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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