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뮤지엄 산 Museum SAN <2>

 

설날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뮤지엄 산의 두번째 포스팅 입니다.

가보고싶던 곳 이어서 여기저기 찍은 사진이 많아 세번에 나눠 포스팅 하게 되었습니다.

겨울이라 물의 정원으로 표현해놓은 곳이 전부 꽁꽁 얼어 신비로운 감이 덜해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보기드문 멋진 건축물 이어서 다 멋져보였답니다.

 

물이 찰랑찰랑하면 참 이쁜 풍경 일텐데.. 그래도 산의 설경과 함께 멋진 풍경 입니다.

본관의 카페에 있는 야외좌석 입니다.

 

이층에서 내려다보이는 입구의 아치웨이가 있는 길 입니다.

얼음이 조금씩 풀려가고 있습니다. 반영도 조금 보이네요.

 

제임스터렐관으로 가는 스톤가든 입니다.

스톤가든 저편에 제임스터렐관이 있고 바로 오른쪽에 명상관이 있습니다.

 

창조갤러리 미술관 입니다.

1~4관까지 있었습니다.

 

이하나  2017년 선정작가 입니다.

Healing tree

 

나광호  2019년 선정작가 입니다.

감나무, 산방산

 

이현숙

 

이언정  2019년 선정작가 

김포와 매화, City Ulsan

 

City Gimpo - Day, City Gimpo - Night

 

임지혜  2017년 선정작가

 

 

정혜정  2019년 선정작가

 

곽태임  2021년 선정작가

 

이상미  2021년 선정작가

 

 

권오신  2019년 선정작가

MEMORY MACHINE NO.9.10.11.12

 

장욱진 - 직지인심

 

이배대  - 군상

 

 

 

김환기  - 무제

 

김환기  - 무제

 

오지호  - 부두

 

나혜석  - 별장

 

이중섭  - 나무와 달과 하얀새

 

정규  - 교회

 

김기창  - 판상도부

 

장욱진  - 거목

 

변영원  - 봄

 

황규벽  

 

편안하고 멋진 의자들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앉아볼수있는 의자에 앉아보니 참 편안하였습니다. 인체에 맞게 디자인 된듯합니다.

 

뮤지엄 본관이 넓다보니 군데군데 쉬어갈 곳도 있고 카페도 있었습니다.

 

미술관을 둘러보는 도중에 제임스터렐관을 다녀오고 다시 미술관을 마저 관람한후 

종이박물관을 관람하였는데 그건 다음 세번째로 포스팅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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