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 (317) 썸네일형 리스트형 (노란소국) 가을분위기 물씬 만개한 노란소국 얼마전 노란소국이 피기시작했다고 올렸는데요 이제는 완전 만개해서 완연한 가을분위기 입니다. 국화 중에서 노란소국이 제일 적응 잘하고 번식 잘해서 정원 여기저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사과나무 아래 보라 아스타와 함께 피고있는 노란소국 입니다. 삽목이 잘되어 정원 여기저기에 심어주었습니다. 적작약 옆에도 노란소국이 있고.. 산수국 옆에도 노란소국이 만개하고 있습니다. 이 노란소국은 꽃봉오리 때와 막 피기시작할때 가운데 부분이 붉으레한데 활짝 피면 이렇게 완연한 노란소국이 됩니다. 배나무 옆에도.. 화살나무 같은 회잎나무와 보라 용담꽃과 같이 피고있습니다. 국화 학명 : Chrysanthemun morifolium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국화속 꽃말 : 성실, 정조, 고귀 크기는 30~100cm 이.. 이쁘게 물든 정원의 단풍 갑작스런 한파가 찾아온후의 단풍이 그리 이쁘지는 않지만 가을이 깊어가니 정원의 나무들도 이쁘게 물들기 시작했습니다. 축대에 심어둔 영산홍들이 빨갛게 물들었네요. 단풍색이 꽤 이쁜듯.. 너무 어려 올해는 꽃도 못피운 떡갈잎수국이 대신 붉으레 물이 들었습니다. 나무가 어리니 잎도 많이 크지는 않아서 단풍든 잎이 이뻐보이네요. 내년엔 꽃을 피워주면 좋겠는데요.. 블루베리 나무들 입니다. 블루베리는 잎이 이쁘게 단풍이 들지요. 봄에 심어준 블루베리 듀크 입니다. 역시 봄에 심어준 블루베리 M7 입니다. 제일 이쁘게 물들은듯.. 왼쪽의 물이 덜든 블루베리는 프리미어 이고 오른쪽 단풍이 잘든 블루베리는 발드윈 입니다. 삽목둥이 황금조팝도 붉으레 물이 들었구요.. 노각나무는 노래졌다가 갈색이 되어갑니다. 올해는 때이.. (미스킴라일락) 라일락 보다 꽃도 잎도 작은 미스킴라일락 양평집 정원의 라일락은 일찌감치 꽃이 피었다가 졌고 지금은 꽃도 잎도 작고 향도 좋은 미스킴라일락이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꽃과 잎이 라일락보다 작지만 훨 깜찍하고 단단해보입니다. 꽃이 막 피기시작할때의 모습인데 지금은 활짝 핀 상태 입니다. 라일락은 관목이라 뿌리쪽에서 몇개의 줄기가 나와 있습니다. 활짝 핀 상태 보다 꽃망울이 많이 남아있는 모습이 더 이쁜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수수꽃다리가 미국으로 갔다가 다시 역수입 된거라네요. 라일락(lilac) 쌍떡잎식물강> 꿀풀목> 물푸레나무과> 수수꽃다리속. 학명 : Syringa vugalis L. 유럽동부와 아시아온대지역이 원산지이다. 수수꽃다리속엔 약 30종이 있다. 낙엽관목으로 잎은 마주나며 난형, 신장형이고 꽃은 4~5월에 흰색, 보라색, 연보라색꽃.. (부채붓꽃) 일찌감치 꽃피우기 시작한 부채붓꽃 정원에 부채붓꽃과 붓꽃이 있는데요 다른 붓꽃 보다 잎이 넓은 부채붓꽃이 먼저 꽃피우기 시작했습니다. 다른 붓꽃은 이제 꽃망울이 생긴 상태 입니다. 부채붓꽃은 잎이 부채살처럼 넓게 양쪽으로 벌어져 단단해보이고 꽃망울은 검처럼 뾰족합니다. 양평집 정원에 처음부터 심어준거라 번식도 많이 하고 또 분양도 많이 했는데 노지월동도 잘하고 어찌나 잘자라는지 지금도 꽤나 포기가 큽니다. 부채붓꽃 학명 : Iris setosa Pall. ex Link 외떡잎식물강> 아스파라거스목> 붓꽃과> 붓꽃속 다년생초로 원산지는 아시아(중국, 한국, 일본), 유럽(러시아)이고 크기는 30~70cm이다. 잎은 길이 20~40cm, 폭 1~2cm로 칼모양이고 어긋나게 2줄로 배열되어 부채살 모양이다. 꽃은 6~7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외.. (아로니아꽃) 작은 부케같이 핀 깜찍한 아로니아꽃 정원에 3그루 있는 아로니아나무에 가지끝마다 작은 부케 같이 이쁜 꽃들이 뭉쳐서 피고있습니다. 눈에 좋은 성분이 많은 아로니아 인데요 블루베리 보다는 탄닌성분 때문에 떫은맛이 있어 먹기엔 어려움이 있지만 바나나와 우유를 넣어 갈아먹으면 주스로 맛나게 먹을수있고 냉동보관해놓으면 탄닌이 감소해서 먹기가 좋다고 합니다. 그런 아로니아 인데 꽃은 이렇게 블루베리꽃보다 훨 이쁘답니다. 아로니아 학명 : Aronia melanocarpa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아로니아속 원산지는 북아메리카 동부로 낙엽관목이다. 초크베리 라고도 한다.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폴리페놀이 풍부해 수퍼푸드로 알려졌다. 5월에 꽃이 피고 8~9월에 열매를 수확한다. 영하40도의 추위, 강렬한 자외선, 가혹한 환경에서도 잘자란다... (송엽국) 색색의 미니 송엽국들 양평집 정원에 분홍송엽국이 매해 봄마다 화사한 꽃을 보여주었는데요 지난겨울 혹독한 추위탓인지 다 말라없어져버렸네요. 이번에 화단을 넓히고 화원에서 몇종류 꽃식물들을 구입하면서 같이 심어준 미니송엽국들 입니다. 꽃과 잎의 크기가 작고 꽃색이 노랑, 빨강, 분홍 3가지 10포트를 사서 화단 여기저기에 심어주었지요. 크기가 작아서인지 금새 번식이 안되는건지.. 꽃수는 많지만 아직 옆으로 번지지는 않네요. 햇빛이 나면 활짝 피고 흐리거나 저녁이 되면 꽃잎을 오므리는 송엽국 입니다. 노란 송엽국도 이쁘네요. 빨강송엽국 이구요.. 송엽국(사철채송화, 솔잎채송화) 쌍떡잎식물강>석죽목>번행초과>송엽국속 학명 : Lampranthus spectabilis 꽃말 : 나태,태만 다년생초로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이다. 잎이 솔잎.. (튤립) 정원의 화사한 튤립들 봄꽃 중에는 튤립도 빼놓을수 없지요. 정원의 주차장쪽 화단에 3군데 심어져있는 튤립이 월동 잘하고 색색의 이쁜 꽃들을 피우고 있습니다. 구근식물들이 해가 갈수록 퇴화하도록 종자회사에서 품질관리를 한다더니 그말이 맞는것인지.. 4년전에 여러종류의 튤립구근을 많이 심었는데 월동잘하고 번식은 많이 되었어도 꽃을 못피우는 개체수가 많아졌네요. 처음 심었을땐 구근수가 40개가 넘었는데 올해는 꽃피운것이 그 반도 안되는것같아요. 번식이 되어서 잎만 올린것들은 아주 많은데요.. 어쨌든 거름의 영향인지 올해는 꽃을 더 크게 피우기는 했습니다. 아래는 노란겹튤립과 빨간튤립 입니다. 튤립(tulip) 학명: Tulipa gesneriana 꽃말: 명성,애정,사랑의 고백 외떡잎식물강> 백합목> 백합과> 튤립속 아시아,유럽이.. (정원) 6년차 어린 매실나무의 매화 양평집에 이사와서 첫해 묘목으로 심어준 매실나무에 매화가 피었습니다. 이제 6년차 인데요 아직 어린 나무 입니다. 이웃집 커다란 매실나무에 비하면 너무 빈약하고 어리지만 그래도 봄이 왔다고 몇송이 꽃을 피워주었습니다. 꽃수가 적다보니 이쁘게 담을수가 없네요. 매실나무를 키워보기도 처음이라 전지도 좀 제대로 못한것 같아요. 그냥 도장지만 잘라주면 되는데 잘못해서 꽃가지도 자르는등 실수를 한 탓에 수형이 별로인것같아요. 매화나무(매실나무) 학명: Prunus mume 영명: Japanese Apricot 꽃말: 고결,끝내 꽃을 피우다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벚나무속 낙엽교목으로 키는 5m정도 자란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이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2~4월에 흰색,연분홍색으로 잎보다 먼저 피며.. 이전 1 2 3 4 ··· 4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