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담그는법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장담그기) 늦게 장가르기 했습니다.(11월22일) - 장가르기 하는법 지난 봄 3월16일에 장을 담그고 장가르기는 늦게 하는게 낫다는 어머니의 말씀대로 장가르기를 늦게사 어제(11월22일) 했습니다. 예전에 오래전에 아파트에서 딱 한번 장담그기를 했었는데 실패를 하였구요 그다음엔 한번도 시도해보지않다가 양평집으로 이사오고서 올해 처음으로 도전해봤습니다. 시험삼아 하는거라 메주 큰거 2장(4kg)으로 장담그기를 하였고 8개월만에 장가르기를 했습니다. 간장색이 좀 진하게 우러나보이지만 아직은 연한편입니다. 간장이 없어서 두번쯤 간장을 조금씩 떠서 요리에 썼더니 간장물이 쑥 내려간듯 하네요. 간장을 담을 작은 독을 끓는물을 부어 소독하고 깨끗이 말린후 체에 천을 깔고 간장을 조금씩 부어 걸렀습니다. 메주는 다라에 따로 건져내구요. 메주를 고무장갑 끼고 주물러 치대주었습니다. 한.. (장담그기) 손없는 날 장담그는법 - 2017.3.16 전원주택은 햇볕에 세탁한 빨래를 널어말리는것도 좋고 항아리에 장을 담글수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작년엔 이사온지 얼마안되고 정원일도 해야될것이 많아 장을 못담궜는데요 올해는 조금 늦었지만 장을 담아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에 아파트에서 한번 담아보기는했는데 실패하여 이번엔 여러 조건이 좋으니 잘 담아보리라 생각했습니다. 장은 말날에 담는것이 좋다고 하는데 날짜를 못맞추고 손없는 날에 담기로 했습니다. 미리 인터넷에서 국산콩으로 만든 좋은 메주를 2장만 주문했구요.. (처음이라 부담감없이 조금만 담아보려구요.) 간수 뺀 천일염은 집에 있었기에 그걸 쓰기로 했습니다. 재료 : 메주 2장, 물(우리집 지하수)9L, 소금(간수 뺀 천일염)2.7kg, 숯, 말린고추, 대추 메주2장이라 작은 항아리를 미리 깨끗이 씻..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