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옥비녀 같은 옥잠화꽃도 한창 피고 있습니다. 옥잠화도 이제 제대로 자리잡았는지 올해는 꽃대도 여러개 올렸네요. 보라색 비비추에 비해 꽃도 고귀하고 품위있어보이고 또 그만큼 적응력과 번식력이 좀 떨어지는것 같아요. 몇년이 지났는데도 옥잠화는 한군데만 있고 포기는 제법 커졌습니다. 보라색 비비추는 벌써 피었다가 졌고 하얀 옥잠화는 뒤따라 피고 있습니다. 꽃망울이 하얀 옥비녀를 닮았지요. 몇년 지났는데도 옥잠화 크기는 요정도.. 비비추 보다 번식력이 많이 떨어집니다. 꽃대를 올리고 하얀 꽃망울이 나오고 있습니다. 옥잠화 학명 : Hosta plantaginea 백합목> 백합과> 비비추속 꽃말 : 침착, 조용한 사랑 여러해살이풀로 전국에 분포하고 크기는 40~60cm 이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긴 잎자루를 ..
양평집 정원에 심은지 3년만에 하얀 옥잠화가 피었습니다. 보라색 비비추에 비해 잎도 넓고 꽃도 크고 꽃색도 흰색이라 훨 우아하고 고귀해보이는것 같습니다. 삼년만에 처음으로 꽃대 2개를 올려서 여러번에 걸쳐 담아주었습니다. 하얀 옥잠화가 피니 고귀한 귀부인 같아보이네요. 아침에 보니 2송이가 개화해서 얼른 사진으로 담아주었는데 알고보니 옥잠화는 저녁에 피었다가 아침에 오므린다고 하네요. 옥잠화 학명 : Hosta plantaginea 백합목> 백합과> 비비추속 전국에 분포하는 여러해살이풀로 크기는 40~60cm이다. 잎은 뿌리줄기에서 긴 잎자루를 가진 잎이 모여나온다. 긴타원형이나 달걀모양의 원형으로 녹색이고 광택이 있으며 8~9쌍의 잎맥이 뚜렷하다. 꽃은 8~9월에 잎사이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총상꽃차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