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발아 (29) 썸네일형 리스트형 (맨드라미) 씨앗 떨어져 저절로 자라 꽃피운 맨드라미 맨드라미는 일년초 이지만 번식력이 좋아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나서 화단 여기저기에 자리잡았습니다.그대로 두면 완전 맨드라미 군락지가 되기에 필요한 곳만 놔두고 잡초처럼 솎아내게 됩니다.우리정원의 맨드라미는 꽃벼슬이 풍성하지않은 개맨드라미 인것 같아요.지금은 씨앗이 다 맺혔고 꽃벼슬도 좀더 풍성해진듯 보이네요.원예종으로 품종개발된것은 꽃벼슬이 엄청 풍성하답니다. 꽃피운지 두달이 되어가니꽃벼슬이 많이 풍성해졌습니다. 8월중순에 처음 피기시작한 꽃 입니다. 씨앗이 떨어져 여기저기 나는 바람에 필요한곳만 남기고 솎아주어야합니다. 꽃줄기에 꽃이 많이 달리고 있네요. 맨드라미학명 : Celosia cristata쌍떡잎식물강> 중심자목> 비름과> 맨드라미속꽃말 : 건강, 타오르는 사랑한해살이풀로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 (일일초) 실내월동 중에 꽃피운 일일초 원산지에선 다년초인 일일초가 화분에 심어 실내월동 중에 꽃을 피웠습니다. 이번에 꽃피우고 있는 건 씨앗이 떨어져 발아해서 난 어린 개체를 벤쿠버제라늄화분에 합식해놓은것 입니다. 묵은둥이 어미 일일초는 지난번에 꽃피우고 잠시 쉬고있는데요.. 환경조건만 맞으면 매일 꽃피우는 일일초 이지만 겨울철 실내에서 꽃피우는건 좀 힘들기도 하나봅니다. 일일초 학명 : Vinca rosea 쌍떡잎식물강> 용담목> 협죽도과 꽃말 : 즐거운 추억 원산지는 마다가스카르, 자바, 인도 이다. 우리나라에선 일년초 이고 원산지에선 연중 개화하는 다년생 반목본성 식물 이다. 높이 30~60cm 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져 넓게 퍼져 자란다. 잎은 마주나고 긴타원형으로 윤기가 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7~9월에 잎겨드랑이에 한송이씩.. (수레국화) 씨 떨어져 자연발아한 보라색 수레국화꽃 수레국화는 일년초 인데 몇년전부터 매년 씨가 떨어져 스스로 발아하여 화단의 여기저기를 장식해주고 있습니다. 화살깃 같은 꽃잎이 빙둘러 꽂혀있어 시차국 이라고도 한다지요. 꽃색은 다양하게 있는데 처음 분양받은 꽃색이 청보라색 이라 우리정원에는 꽃색이 요거 하나뿐 입니다. 수레국화는 키다리여서 비 맞으면 쓰러지기 일쑤여서 올해는 아예 일찌감치 줄기를 싹뚝 잘라주었습니다. 그랬더니 새로운 곁가지를 많이 내고 키는작고 풍성한 포기가 되었습니다. 화단에서 제일 풍성한 곳 입니다. 다른곳은 화단정리 겸 수시로 뽑아내는터라.. 꽃망울에서 청보라색으로 피어나 점차 색이 연해지며 허여꾸럼해지네요. 키도 작아지고 풍성하게 꽃피워서 올해는 쓰러질 염려가 없는듯 합니다. 화살깃 같은 꽃잎이 빙둘러 나있지요? 꽃들도 자세히 보.. (끈끈이대나물) 씨앗 떨어져 번식 잘하는 끈끈이대나물꽃 이웃집에서 두세포기 얻어와 심어준지 3년차 인데요 해마다 별다른 관리 없이도 씨앗 떨어져 저절로 나서 정원을 화사하게 해주는 끈끈이 대나물꽃 입니다. 줄기에 끈끈한 점액을 분비해 끈적함이 느껴지는데 아마 벌레를 잡는것 같습니다. 이름과는 달리 꽃색은 얼마나 화려한지.. 씨가 날아 정원 여기저기에 꽃을 피우고 있는데 일찍 꽃피운것도 있고 아직도 뒤늦게 꽃피우고있는것도 있습니다. 꽃이 다발로 모여 피기에 낱낱의 꽃은 작아도 전체적으로 참 화사합니다. 이곳이 제일 많이 나서 제일 화사한것 같구요.. 일찍 핀 꽃이 지면 지저분하므로 그때그때 제거해줍니다. 끈끈이대나물 학명 : Silene armeria L. 중심자목> 석죽과 > 끈끈이장구채속(장구채속)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로 유럽이 원산지인 귀화식물 이다. 줄.. (정원) 일년초 이지만 나무같이 키가 큰 키다리 노인장대 - 털여뀌 양평집 정원에 키 큰 일년초 노인장대가 한포기 자라 가지끝에 높다랗게 분홍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작년에 이웃집에서 한포기 얻어와 심었더니 씨앗이 떨어져서 이렇게 한포기가 자라났네요. 일년초지만 나무같이 자라 사람키를 훌쩍 뛰어넘을정도로 자라서 꽃을 사진으로 담아주기가 어렵네요. 꽃이 여뀌꽃 처럼 생겼다싶더니 달리 털여뀌, 붉은털여뀌 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털여뀌 학명 : Polygonum orientale L. 현화식물문> 목련강> 마디풀목> 마디풀과> 마디풀속 노인장대, 말여뀌, 붉은털여뀌 라고도 한다. 아시아,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북아메리카에 서식하고 우리나라 전국에 분포한다. 크기 150~200cm이고 줄기는 곧추서고 가지가 갈라지며 거친 털이 많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넓은 난형이며 거친 털.. (정원) 푸른 수레국화 양평집 정원에 수레국화가 피기시작했습니다. 며칠전부터 하나 둘 피기시작해서 아직 반도 채 피지않았습니다. 다 피면 훨 이쁘겠지만 막 피어났을때가 제일 이쁘기에.. 이쁜 모습으로 소개드리고자.. 우리정원의 수레국화는 푸른색 한가지 뿐이지만 푸른색이 제일 이쁜듯 하네요. 이웃집 정원에서 드물게 분홍색도 본적이 있거든요. 수레국화는 일이년초라 작년의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싹이 나서 자라 이렇게 이쁜꽃을 보여준답니다. 막 피어난 모습도 이쁘고 꽃망울에서 삐죽 푸른 꽃잎을 낸 모습도 이쁘구요.. 화살깃 같은 꽃잎이 빙 둘러 꽂혀있는 모양이라 시차국, 수레국화라 부른답니다. 푸른색으로 피어나서 점차 허여꾸름하게 변합니다. 수레국화 학명: Centaurea cyanus L. 쌍떡잎식물강> 초롱꽃목> 국화과> 수레국화.. (정원) 가을꽃 코스모스가 한창.. 양평집 정원에 요즘 가을꽃 하양 분홍 코스모스가 한창 절정으로 피고 있습니다. 우리정원엔 코스모스 종류가 하양 분홍 2종류 밖에 없지만 동네 길가엔 진홍색 코스모스도 눈에 띄어서 씨앗을 채취해올까도 싶은데요.. 코스모스는 워낙에 저절로 씨앗이 떨어져 나오는 번식력이 엄청나서 처음엔 캐다가 심었지만 그다음해부터는 우후죽순으로 돋아나는 싹들을 뽑아내느라.. 그렇게 뽑아내고도 살아남은것들이 자라서 요즘 이쁘게 꽃을 보여주고 있네요. 막 피어나는 분홍코스모스가 참 이쁘지요? 코스모스 학명 : Cosmos bipinnatus Cav. 꽃말 : 순정, 애정, 조화 국화목> 국화과 >코스모스속 멕시코가 원산지인 한해살이풀이다. 한국 고유어로는 살사리꽃이라 부른다. 키는 1.5~2m에 이르고 줄기는 곧게 서며 털없이 .. (정원) 씨앗이 떨어져 군락을 형성한 봉숭아꽃 양평집 정원이 4년차가 되니 예전에 심어줬던 꽃식물의 씨앗이 떨어져 저절로 군락이 형성되기도 하는데 메리골드와 봉숭아가 그렇습니다. 봉숭아는 봉선화라고도 하는데요 다른 꽃식물보다 늦게 씨앗이 발아하는탓에 미리 자리잡은 다른 꽃식물 사이에서 나서 뒤늦게 자라지만 이렇게 튼실해져서 원래 봉숭아꽃밭 같이 되어버렸네요. 봉숭아꽃도 흰색, 분홍색, 진홍색, 살짝 주황색이 보이는것 등 여러색 입니다. 봉선화 학명: Impatiens balsamina L. 영명: Garden Balsam 꽃말: 신경질, 경멸,나를 건드리지마세요 쌍떡잎식물강> 무환자나무목> 봉선화과> 봉선화속 1년초로 봉숭아라고도 함. 키는 60cm정도이며 잎은 피침형으로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들이 있다. 꽃은 7~8월에 잎겨드랑이에 1~3송이씩..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