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월동 (175)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일초) 따뜻한 실내에 들어오니 꽃피우기 시작한 일일초 원산지에선 다년초인 일일초 인지라 화분에서 키우고 겨울엔 실내월동 시킨지 몇년째 되는 묵은둥이 입니다.따뜻한 계절에 바깥 데크에 내어놓았더니 아주 튼실해져서 꽃을 많이 피웠었는데날이 추워지니 점차 시들시들해져서 월동준비로 실내로 들였습니다.갑자기 따뜻한 실내로 들어오니 정신을 못차리고 몸살을 하고.. 잎이 누래져서 떨어지는 와중에도 꽃이 피기시작하네요.윤기나던 초록잎이 누래져서 볼품이 없지만 꽃을 조그맣게 피우기 시작해서 기특합니다. 여기는 벤쿠버제라늄화분에 씨가 떨어져서 난 일일초 입니다.벤쿠버제라늄 화분에 더부살이 하고있습니다. 꽃을 피우기시작하면서 꽃진 자리엔 씨앗도 만들어 낙엽과 씨앗을 한가득 떨어뜨렸습니다.이제는 씨앗이 필요없어 씨앗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바깥의 추위에 고생하면서 만든 꽃망울 인.. (자트로파) 바깥에서 햇빛이 좋은지 잎도 꽃도 짱짱한 자트로파 포다그리카 겨울에 실내월동 해야하는 자트로파 포다그리카가 바깥에 내어놓았더니 실내에선 잎과 줄기가 웃자랐었는데 바깥에선 햇빛이 좋은지 잎도 짱짱하게 내고 꽃도 꽃색이 진하네요.조금 있으면 추워지니 실내에 들여야하는데 이쁘게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자트로파 포다그리카 꽃이 참 귀엽고 이쁘지요? 가까이 들여다보면 이렇게 깜찍하고 오동통하고.. 실내에선 웃자랐는데 바깥에 내어좋으니 잎이 짱짱하게 나왔습니다. 자트로파 포다그리카학명 : Jatropha podagrica대극과로 원산지는 아프리카, 아메리카의 열대 아열대지역 이다.유통명은 자트로파, 산호유동, 대황으로 불린다.다육식물로 밑동이 호리병처럼 생기고 꽃이 산호처럼 핀다고해서 산호유동 이라 한다.줄기는 굵고 표피는 회색 이고 새로 자라는 부분은 녹색 이다.꽃은 붉은색.. (왕꽃기린) 꽃이 크고 연중 꽃피우는 왕꽃기린 지인이 보내줘서 키우기 시작한 왕꽃기린이 그동안 폭풍성장을 하였습니다.처음에 올때 원줄기 하나밖에 없었는데 키가 커지면서 가지도 많이 생기고 이제는 가지 끝마다 꽃을 피우고 있거든요.우리집에서 오래 키운 꽃이 작은 꽃기린과 크기만 다를뿐 꽃모양도 같고 연중 꽃피우는것도 같습니다.꽃망울이 벌어지는 모습 입니다.꽃은 2개의 분홍 포엽과 가운데 작은 진짜꽃이 있습니다. 겨울에 실내월동 하면서 꽃을 피울땐 연분홍으로 피더니 바깥에 나오니 진분홍으로 핍니다.잎도 붉으레 하구요.. 원줄기는 길어지고 가지가 많이 생겼습니다. 꽃이 지고나면 새로이 꽃망울이 또 생기네요.바깥에선 햇빛과 바람이 좋아 끊임없이 꽃을 피우는편 입니다. 꽃기린학명 : Euphorbia milii var. splendens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 (아프리칸바이올렛) 또 한가득 꽃피운 보라 아프리칸바이올렛 봄에 꽃을 한가득 피웠었는데 요즘 또 보라꽃을 피우고 있는 아프리칸바이올렛 입니다.환경조건만 맞으면 연중 여러번 꽃피우나봅니다.도톰한 잎도 귀엽고 반짝이는듯한 보라꽃잎도 이쁩니다. 도톰한 잎은 잔털이 나있지만 까끄럽지는 않구요..보라꽃잎은 흰색 보라색이 섞여 반짝이는듯 합니다. 다른 화분과 함께 바깥에 내어놓았다가 거의 죽을뻔한 이후로 실내창가에 두고있는데 그 후유증(?)으로 생장점이 여러개 생겨 독특한 모양이 되었습니다.하나밖에 없는 아프리칸바이올렛이 되었네요. 아프리칸바이올렛학명 : Saintpaulia ionantha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게스나리아과> 사운트파울리아속꽃말 : 작은 사랑아프리칸제비꽃 이라 부르기도 하고 바이올렛 이라 줄여 부르기도 한다.환경만 맞으면 일년내내 꽃이 피고 꽃색이 다.. (란타나) 리본 같은 꽃송이에서 노랗게 피어나 붉게 변하는 란타나꽃 환경조건만 좋으면 연중 수시로 꽃피워주는 란타나 인지라 두달전에 꽃을 가득 피웠는데 요즘도 한창입니다.아열대식물 이라 겨울에 실내월동을 해야하기에 화분에서 키우고 있는데 요즘은 바깥 데크에 있으니 환경이 좋은가봅니다.분홍 리본 같은 꽃망울들이 생기더니 노랗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가지끝마다 꽃망울을 만들고 있습니다. 두달전에 꽃피고 지고난후 한동안 잎과 가지만 늘이더니 분홍꽃망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노랗게 피어나서 금새 붉게 변합니다.꽃색이 변한다고 칠변화 라는 별명이 있습니다. 란타나학명 : Lantana camara L.쌍떡잎식물강> 꿀풀목> 마편초과> 란타나속열대아메리카가 원산지 인 관목 이다.높이는 50~200cm 이다. 잎은 마주나고 억세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자극적인 향이 난다.꽃은 6~.. (목베고니아) 두달 가까이 피고있는 목베고니아 엔젤윙 목베고니아 엔젤윙이 두달 가까이 꽃을 피워주고 있습니다.실내월동 하는동안 실내에서도 꽃을 두세송이 어렵게 피워주었는데 바깥에 내어놓으니 햇빛과 바람이 좋은지 가지 끝마다 꽃송이를 달아주었습니다.햇빛에 적응하느라 잎도 더 빨개지고 꽃색도 빨간색 입니다. 실내에서는 색이 옅었는데요..목베고니아는 수꽃이 먼저 피고 나중에 암꽃이 달립니다. 아래사진은 암꽃 입니다. 처음엔 꽃가지에 하트모양의 수꽃이 달립니다. 목베고니아는 삽목도 잘되어 실내에서 웃자란 줄기를 잘라 키를 낮추고 옆에 삽목해주면 100프로 뿌리를 내려 삽목도 아주 잘된답니다.그래서 큰화분 인데도 줄기가 아주 빼곡합니다. 하트모양의 수꽃 입니다.수꽃이 활짝 핀 모습을 본적이 없는것같아요. 하트모양으로 그대로 떨어지고나니 암꽃이 나오더군요. 엔젤윙은 .. (풍접초) 화관 같은 풍접초꽃 족두리꽃 이라고도 부르는 풍접초를 가을에 싹이 터 자란 어린 개체를 화분에 심어 실내월동 시켰더니 이른봄에 꽃이 피어 꽃감상을 하다가 따뜻한 봄에 화단에 심어주었습니다.신기하게도 실내에서부터 꽃피운것이 이때까지도 끊임없이 꽃을 피우고 있답니다.군락으로 피면 이쁘겠지만 이웃집에서 한포기만 얻었기에..씨가 떨어지면 내년에는 여러포기가 싹이 틀지도 모르겠습니다.위에서 보면 이런 모양.. 화관 같기도 하고 족두리 같기도 하고.. 꽃줄기가 너무 길어져서 중간쯤 댕겅 잘라주었더니..여기저기 꽃줄기가 곁가지로 나와서 꽃을 피워주네요. 일년초 이지만 실내월동 시켰더니 일찌감치 꽃을 피웠습니다.꽃망울이 끊임없이 나오고 막피어난 꽃색은 진분홍 입니다. 어느정도 키가 커지니 꽃을 피우네요. 풍접초학명 : Cleome sp.. (커피나무) 커피나무의 꽃과 열매 묘목에서부터 오래 키워온 묵은둥이 커피나무가 바깥에 내어놓았더니 꽃을 몇송이 차례로 피웠고 꽃진 자리에 커피체리를 몇알 만들었습니다. 햇빛이 좋긴 좋네요.하얀 커피꽃 입니다. 오래된 묵은둥이 커피나무 입니다.커피나무는 키가 아주 큰데 실내월동 해야하는 사정상 줄기를 반이상 자르고 키를 낮췄더니 새로이 가지를 많이 내었고 바깥에 내어놓으니 꽃까지 피워주었습니다. 커피나무 꽃 입니다.잎겨드랑이에 2~4개의 꽃을 피웁니다. 커피나무학명 : Coffea arabica쌍떡잎식물강> 꼭두서니목> 꼭두서니과열대상록관목으로 야생에서는 키가 8~10m에 이른다.가지에 자스민향이 나는 흰꽃송이가 달리고 열매는 붉은색으로 익으며 다육질의 과육과 평탄한 면에 나란히 붙어있는 2개의 씨로 이루어져있다.따뜻하고 습한 기후에 잘자.. 이전 1 2 3 4 5 6 7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