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월동 (176)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라늄) 얼어죽을뻔했다가 회생하여 꽃까지 피운 제라늄 작년에 잘자라라고 화분의 제라늄을 정원에 심었더니 땅심을 받고 튼실하게 잘자랐었는데 추위를 피해 실내로 옮기는 와중에 깜박 잊고 하루밤새 얼어버려서 회생을 할수있을지 걱정 이었었지요. 일년새 잘자랐던 줄기들이 다 얼어서 고사했지만 다행히 아랫쪽에서 튼실한 줄기가 하나 자라나와서 이렇게 첫꽃을 피웠습니다. 두번째 꽃망울도 만들고 있구요.. 제라늄 종류도 많고 꽃색도 다양한데 얘는 살짝 겹꽃 이고 꽃색은 주황색 입니다. 작지만 꽃볼을 이루고 있는.. 꽃대 끝의 꽃망울에서 첫꽃이 개화했습니다. 차례대로 꽃피워가고.. 제라늄 학명 : Pelargonium lnquinans Aiton 꽃말 : 치구의 정, 결심 쌍떡잎식물강> 쥐손이풀목> 쥐손이풀과 아프리카 남부의 아열대지역이 원산지인 다년생초 또는 관목. 잎은 .. (알로카시아) 2번째 꽃을 피우고있는 알로카시아 천남성과인 알로카시아가 귀한 꽃을 피워주었다고 며칠전 포스팅 했는데요 그 꽃대에서 2번째 꽃망울이 자라나와서 꽃을 피웠습니다. 같은 천남성과인 토란과 잎과 꽃이 비슷하게 닮은 알로카시아 인데 이렇게 꽃이 2개씩 피는건 다른것 같습니다. 꽃말처럼 수줍게 꽃피우고 있네요. 왼쪽 첫번째꽃이 시들어가니 오른쪽의 2번째꽃이 한꽃대에서 쏘옥 올라옵니다. 나무둥치가 통통하고 튼실하니 잎도 6개나 내고 꽃도 2개나 피워주네요. 알로카시아 학명 : Alocasia odora 꽃말 : 수줍음, 좋은일이 생길거야 외떡잎식물강> 천남성목> 천남성과> 알로카시아속 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가 자생지인 열대성 관엽식물. 밝은 창가에 두는것이 좋고 물은 한달에 한번정도 충분히 준다. 과습하면 무름병이 생긴다. 잎끝에 물방울이 맺.. (홍페페) 매년 이맘때 실내월동 중에 피는 홍페페꽃 공기정화식물인 홍페페가 매년 겨울 실내월동중에 요런 꽃 같지않은 꽃을 피우는데요.. 화분은 작지만 가지가 꽤 많아져서 가지 끝마다 긴 초록 꽃줄기를 내고 있습니다. 크게 키우기 싫어서 일부러 작은 화분에 키우는데 기특하게도 꽤 풍성하게 자라고 있네요. 잎이 도톰해서 물은 너무 자주 주지않는것이 좋은듯.. 이름대로 줄기와 잎가장자리가 붉으레 합니다. 가지끝에 꽃줄기를 2개씩 올리기도 합니다. 꽃잎 이라고는 보이지도 않고.. 최대한 크게 잡은 모양 인데요.. 꽃의 특징이 보이지를 않네요. 이러고 있다가 어느날 똑 떨어져버립니다. 홍페페 학명: Peperomia clusifolia 후추과의 상록다년초. 원산지는 서인도제도,베네수엘라이다. 추위에 약하므로 겨울에는 10℃유지한다. 과습은 피하고 공중습도가 높은걸.. (익소라) 실내월동 중에 꽃피우고 있는 주황색 익소라꽃 우리집에 오래 키운 익소라 화분이 2개 있는데 그중 하나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은 꽃망울이 2개만 생긴 상태 인데 먼저 핀 꽃이 거의 만개해서 꽃공을 이루었기에 소개드립니다. 익소라는 아열대식물 이라 겨울을 실내에서 나야해서 주욱 화분에서 키우고 있습니다. 날이 따뜻할때는 바깥 데크에 내어놓기도 하는데 병충해가 많아 올해는 그대로 실내에 두었더니 잎도 깨끗하고 병충해가 없는듯한데 아무래도 실내는 바깥보다 빛이 부족한지라 내년봄엔 다시 생각을 해봐야될듯.. 그 영향 인지 아직 꽃도 2송이 밖에 안나오고 있어서요.. 추운 날씨 때문인지 드디게 개화하고 드디게 지는것같아요. 지금 보니 꽃잎이 쪼글거리고.. 슬슬 지려는지.. 첫꽃망울이 서서히 길어지고 있습니다. 익소라가 꽃모양으로는 2종류가 있는것같.. (란타나) 실내월동 중에 꽃피운 란타나 아열대식물 이라 겨울이면 실내월동 시켜줘야하는 란타나가 따뜻하니 몇송이 꽃을 피워주기 시작했습니다. 작은 리본모양의 꽃망울에서 개화하면서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변하기에 칠변화 라는 별명도 있는데 아무래도 실내는 햇빛이 약하다보니 바깥에서보다 꽃색이 연하네요. 일년에 몇번 수시로 꽃을 피워주는데 바깥에서 꽃피울때는 꽃색이 아주 선명하거든요. 꽃 귀한 겨울 이라 그래도 이쁘기만 합니다. 바깥에서부터 개화하기시작해서 노란색에서 붉은색으로 꽃색이 변하고 있습니다. 리본모양의 개화하지않은 꽃망울. 바깥에서부터 하나식 개화하고.. 란타나 학명 : Lantana camara L. 꿀풀목 마편초과에 속하는 관목으로 열대 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높이는 50~20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이고 진녹색으로 광택이 있고 .. (일일초) 실내월동 중인 일일초 작년겨울 실내월동 시켰다가 봄에 다시 정원에 심어주었다가 이제다시 화분에 심어 실내월동 중인 묵은둥이 일일초 입니다. 원산지에선 다년초 지만 우리나라에선 일년초라 몇년째 화분에 심어 실내월동 시키고있는 묵은둥이 이지요. 화분들 갑작스런 한파로 실내로 피신시킬때 깜박하고 하룻밤 뒤에 실내로 들여온 일일초와 제라늄을 한화분에 합식시켜주었더랬습니다. 둘다 하룻밤새 얼어버려 축 늘어졌었는데 얼은 잎들 말라떨어지고 기사회생해서 몇송이 안되지만 매일 꽃도 한송이씩 피워주고 있구요.. 볼품은 없지만 기사회생한게 이뻐서 올려봅니다. 앙상한 가지끝에 지금은 꽃을 서너송이씩 피워주고 있네요. 땅심이 좋은지 화단에 심어주었을때 모습 입니다. 잎도 풍성하고 꽃도 꽤 피워주었지요? 하룻밤새 얼어버려 일일초도 제라늄도 형편이 없.. (동백나무 천리향 월동준비) 양평에선 노지월동이 안되는 동백나무 천리향 월동준비 노지월동이 안되는 동백나무 이기에 그동안 못키우다가 큰맘 먹고 지난 봄에 한그루 들여서 봄에 동백꽃을 보고 화분에선 한계가 있기에 더 잘커라고 정원에 심어주었었습니다. 비닐로 보온을 해서 노지월동 시키려다가 아무래도 안되지싶어 추위가 오기전에 다시 캐서 화분에 심어 현관에 들였습니다. 벌써 꽃망울이 통통해지고 있었거든요. 비닐로 보온을 해서 바깥에 그대로 두면 천리향처럼 살기야 하겠지만 꽃눈이 얼어 꽃을 볼수없을것 같아서요.. 정원에 심어두었더니 일년새 제법 컸습니다. 요렇게 꽃눈들이 통통해지고 있네요. 봄에 피었던 빨간 겹동백꽃 입니다. 천리향은 2그루 인데 꽃이 흰 백서향 입니다. 고집스레 겨울마다 비닐로 무가온온실을 만들고 노지월동 시켰는데 꽃눈이 얼어 한번도 꽃을 못피웠습니다. 그런대로 살아서 제.. (아프리칸바이올렛)(벤쿠버제라늄) 화원에서 새로이 들인 아프리칸바이올렛과 벤쿠버제라늄 화분식물들을 월동준비로 실내로 옮기고보니 지금 꽃피우고있는 화분식물이 별로 없어서 화원에 갔다가 아프리칸바이올렛과 벤쿠버제라늄을 한포트씩 데려왔습니다. 아프리칸바이올렛은 예전에 서울아파트에서 키워봤던것인데 오랜만에 다시 키워보게 되었습니다. 잎꽂이도 잘되어서 개체수를 많이 늘려도 보았던 아프리칸바이올렛 인데.. 꽃색이 선명한 진홍색꽃을 데려왔습니다. 꽃이 작지만 참 이쁘지요? 아프리칸바이올렛 학명 : Saintpaulia ionantha 쌍떡잎식물강> 통화식물목> 게스네리아과> 사인트파울리아속 꽃말 : 작은 사랑 아프리카에서 처음 발견된 제비꽃(바이올렛) 이기에 아프리칸바이올렛 이란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7cm, 무게는 약 100g 이다. 털이 나있으며 줄기가 없고 잎자루가 긴 잎들이 뭉쳐난다. 꽃..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