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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남성과인 알로카시아가 귀한 꽃을 피워주었다고 며칠전 포스팅 했는데요 그 꽃대에서

2번째 꽃망울이 자라나와서 꽃을 피웠습니다.

같은 천남성과인 토란과 잎과 꽃이 비슷하게 닮은 알로카시아 인데 이렇게 꽃이 2개씩 피는건 다른것 같습니다.

꽃말처럼 수줍게 꽃피우고 있네요.

 

왼쪽 첫번째꽃이 시들어가니 오른쪽의 2번째꽃이 한꽃대에서 쏘옥 올라옵니다.

 

나무둥치가 통통하고 튼실하니 잎도 6개나 내고 꽃도 2개나 피워주네요.

 

알로카시아

학명 : Alocasia odora

꽃말 : 수줍음, 좋은일이 생길거야

외떡잎식물강> 천남성목> 천남성과> 알로카시아속

인도, 스리랑카, 인도네시아가 자생지인 열대성 관엽식물.

밝은 창가에 두는것이 좋고 물은 한달에 한번정도 충분히 준다.

과습하면 무름병이 생긴다.

잎끝에 물방울이 맺히기도 하는 가습효과와 습도조절능력이 뛰어난 식물 이다.



출처: https://moon104308.tistory.com/1558 [꽃 뜰]

 

첫번째 꽃은 너무 시들어서 씨방만 남기고 잘라주었습니다.

 

알로카시아는 커지면 줄기가 목질화 하고 물을 많이 함유하고있으므로

물은 한달에 한번 푹 주는것이 좋다고 합니다.

꽃대를 올렸기에 다른때보다 물을 좀더 자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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