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발나물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발나물무침) 김하진 레시피로 생으로 무쳐본 세발나물겉절이 마트에 가보니 제철이라 세발나물이 나왔길래 한팩 사가지고 왔습니다. 마침 양평집에 와있던 딸래미가 세발나물이 어떤가 궁금하다고해서.. 세발나물은 해안가에서 염분을 먹고자란 식물로 칼슘과 미네랄과 항산화성분이 풍부하다고 하네요. 데쳐서 무침도 하는데 생으로 무쳐도 아삭하고 부드러운 식감이라 겉절이로 해보기로 했지요. 재료 : 세발나물 한줌, 양파1/4개, 고추가루2큰술, 멸치액젓2큰술, 식초3큰술, 매실청3큰술, 통깨 세발나물 한팩이 양이 많네요. 일부만 쓸거지만 일단 물에 담가 20분쯤 염분기를 빼내고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려 서너번 깨끗이 씻어냅니다. 세발나물 일부만 먹기좋게 잘라 스텐볼에 담고 양파도 채썰어넣습니다. 먼저 고추가루를 넣어 잘 버무린후 다른 양념을 넣어야하는데 그냥 한꺼번에 다 넣고 무쳤.. (세발나물) 갯벌근처에서 자란다는 제철음식 세발나물무침 마트에 가니 세발나물이 보여 한팩을 집어왔습니다. 세발나물을 알게된건 그리 오래되지않았는데요 갯벌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약간의 간기도 있고 풍부한 칼슘과 미네랄이 있어서 혈관건강 뼈건강에 좋고 칼로리가 별로 없어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11월에서 5월 사이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여러 요리법이 있던데 우선 무침으로 먹기로 하고 간단한 무침을 만들어봤습니다. 재료 : 세발나물 한팩, 소금1/2큰술, 양념(마늘1톨, 멸치액젓2큰술, 매실청1큰술, 통깨, 참기름1큰술) 세발나물 한팩을 풀어놓으니 이렇게나 많아보이네요. 그래도 데치면 양이 팍 줄어드니까요. 세발나물을 깨끗이 씻어둡니다. 세발나물을 끓는물에 소금 넣고 살짝 데쳐냅니다. 세발나물은 살짝 데쳐야합니다. 데쳐서 찬물에 씻어 물기를 대강 짜고 먹기좋.. 이전 1 다음